김종익 현돌 오개념?
파이널 김종익 모의고사 6회 15번 해설에는
싱어는 세계의 모든 가난한 사람을 원조의 대상으로 삼아야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현돌 블로그?에는 아니라는것 같은데 누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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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돌 승일거같은데
현돌이 맞을 것 같아요
이거 부유한 국가의 사람들은 원조 해야한다 아니다로 예전 기출 있는데
예전에 다른 사람이 직접 싱어한테 물어봤었음
싱어은 현돌이랑 똑같고 평가원은 김종익이랑 똑같았음
결국은 답 정정 안함 평가원기준 김종익 승
평가원이 김종익T랑 '똑같았음'이라는 말씀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유한 국가에도 원조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 가체를 평가원이 인정한 것이지요.
그러한 평가원의 입장과 '모든 가난한 사람'에 대해서 원조의 의무가 있다고 보는 입장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만약, 김종익T가 그런 관점에서 그렇게 가르치셨다면 평가원 관점을 오해하신 것입니다.
저 포함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성인이지만 돈은 벌지 못하고 있고(알바나 과외로 조금 하는 것 빼고)
'상대적 빈곤'의 사전적 정의로 보면, 소득 수준이 굉장히 낮으므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상대적 빈곤자들인데요.
그러면 김종익T의 논리에 따르면,
전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생들도 해외 원조의 대상이 되겠군요.
"싱어는 세계의 모든 가난한 사람을 원조의 대상으로 삼아야한다"는 것은 틀린 내용입니다.
윤리는 현돌입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