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재수고민 조언 구합니다..
현역이고 작년 11모 국수영 563에서 지금 실모평균(언매 미적) 323정도까지 올렸습니다 아직은 포기하기 이른시점이고 열심히 공부할거긴한데 재수생각이 계속 납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대략 10개월정도 됐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효율 낮은 공부+잦은 슬럼프가 있던지라.…더 올리고 싶은건 제 욕심일까요..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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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짜증날만큼뜨겁고 습한...
재수결정은 수능 끝나고 하시는거고
지금은 공부만 하십쇼
작년보다 올린 것만으로도 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재수는 수능 보고난 뒤 고민해봐도 좋으니 일단은 남은 4주동안 후회하지 않을만큼 열심히 해보는 게 어떨까요?
일단 완주해서 어디라도 걸어놓고 고민하셈
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