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서울대 대학원 학적 유지 중…장학금 802만 원 환수도 ‘아직’

2024-10-15 19:15:25  원문 2024-10-15 16:06  조회수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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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가 서울대의 학력조회 동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 씨가 받은 장학금 802만 원도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서울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조 씨의 고려대 학부 입학 취소 소송 절차가 마무리된 후 고려대에 학력조회를 요청했지만 당사자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서울대는 조 씨에게 수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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