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거대 양당 대표가 12일 10·16 재보설선거 사전투표 마감을 앞두고 접전 지역을 방문해 투표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초미니' 선거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각 자신들의 텃밭을 놓칠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이를 지키기 위해 막판 유세에 더 집중할 전망이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부산 금정은 여권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명태균 씨와 관련된 김 여사 리스크가 커지는 등 최근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으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부산 금정구청장 자리를 민주당에 뺏길 경우 한 대표 본인도 입지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온 이재명 대표도 12일 부산 금정을 3일 만에 다시 방문, 승리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그러나 이 대표에게 금정이 희망의 현장이라면 하루 앞서(11일) 재방문했던 텃밭 영광은 불안요소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전남 영광의 진보당 지지세가 상승세를 타면서 민주당 역시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선거를 나흘 앞두고 본인들 텃밭에서의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각각 부산 금정, 전남 영광에서 패배해선 안 된다는 긴장감이 상당하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국민의힘의 경우 부산 금정이 보수 텃밭인 만큼, 취임 3개월 차인 한 대표의 리더십이 입을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이 경우 한동훈 대표가 지난 4월 비대위원장으로서 이끈 총선이 패배하면서 제기됐던 '한동훈 책임론'이 다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 누리호 · 965225 · 6시간 전 · MS 2020

    민주당 또한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 선고공판이 한 달 앞두고, 텃밭에서 패한다면 리더십에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