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유를 모르겠음 걍 죽고 싶음
실력보다 좋은 대학 갔으면 만족을 해야지
더 좋은 대학 가려고 아득바득하는게 ㅂㅅ같음
남친한테 까이고 ㅈㄴ 매달려서 차단 당함+ 너 같은 애 싫다고 징징댈거면 니네 엄마한테 가서 징징대 이딴 소리 들어도 못 잊음
친구들도 다 필찾하는 것 같아서 ㅈ같고 삶의 이유를 모르겠음
정신과 다님 근데 의사가 예수 믿으라 그래서 ㅈ같음 옮기려고 하니깐 최소 한 달 이상 예약 필수 ㅅㅂ
부동액 마셔볼까 했는데 안 죽으면 부작용이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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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니는데 의사가 기독교라 맨날 예수 믿으라 그러거나 진료 끝나면 기도해줘서 짜증나요
그냥 약만 받아 드시거나 병원을 옮겨보심이..
병원 옮겨봐요 ...
옮기려구요ㅠㅠ 근데 하나같이 초진은 다 한 달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주 화요일이래요… 하 지금 당장 너무 힘든데 ㅠㅠ
방어기제를 써서라도 감정조절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가령 합리화라던지, 부정이라던지..
맥주 한캔 까시고 쉬십쇼..
재수 학원 그만둔지 한 달 됐는데요… 그 뒤로 공부를 안해요
최저 1개 교과고 나머지 5개 최저 없는 종합인데 안될 것 같네요… 맨날 이렇게 쉬어도 되는 걸까요 요즘은 집 밖에 거의 안나가고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매일 울어요…
학원 다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