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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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분량 7시간짜리라던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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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Na K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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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식당서도 老兵 예우했다, 영웅 제복이 만든 특별한 하루 1
“정말 훌륭하십니다(You’re very nice).” 지난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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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 스나도 못하겠지… 입결이 그리 중요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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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삶. 집 말고 외부활동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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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폰 진짜 12
어제 샤워하다가 떨궈서 물들어가고 폰을 비누로 한번 씻기고..말렸는데 sim카드 없음 떴다 안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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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3
애플워치 se2 44mm 생각중인데 실버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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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딩때 공부를 좆도 안해서 특성화고를 떨어지고 뺑뺑이돌려서 동네 ㅈ반고를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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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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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번따썰마저풀겟음 13
그니까 오늘은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korea university)해서 편의점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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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좀 심하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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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뭔모기야 6
자려고누웠다가에프킬라장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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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합격한곳 (수시) 서울과학고등학교 졸업 재학,졸업 총 내신: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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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지금 나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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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0분 겨우 다 썼는데 ㄹㅇ 이게 어케 쉬움. 붙는 사람은 ㄹㅇ 금머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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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11
이세계전생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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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논술 3
반도체썼는데 52735으로 최저맞췄습니다 미적 수학 81점입니다 기출풀어보면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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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외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 공부 1도 안해도 하방 90점은 나오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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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 100 뜨는걸 본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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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될까요 서성한 질러보는건 많이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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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7
야심한 새벽의 ㅁ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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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라..왜그러냐 나한테 자리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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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큰 깨달음을 얻음 16
N년 사이에 옯 글리젠이 눈에 띄게 줄어들은 걸 확인하고 왜 그럴까 하면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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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드가보면 음식계정끼리 놀고잇네…딱봐도비싸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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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원래내가 착하고 성실하고 암튼 그런줄알앗는데 내가 알고보면 아주 나쁘고 이기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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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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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구경겸 친구들 냥논 보는거따라갔었는데 걍 셤장 안들어가고 밖에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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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ㄹㅇ하지마라.. 13
모 성형외과의 ㅈㄴ저주하는중 없던 몽고주름 ㅈㄴ생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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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메인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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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모 96 백분위에 9모 95 백분위였음 25수능 미적분으로 92점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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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필요한가요 10
어차피 수능 끝나고니까 한참 남기는 했지만 부모님이랑 쇼부 쳐야해서요 앞트임 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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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쓸애들이랑 송도다니는애랑 몇명해서 신촌가는거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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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원별 말고 1. 연도별로 책이 구성돼 있거나 2. 책은 안 그렇더라도 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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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마냥 긴건 못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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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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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서울대학교 의예과 수시 교과전형 합격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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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땐 강박이 있어서 부지런했는데 지금은 강박도 없고 자취하니까 며칠 뇌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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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이 미래다 7
이거진짜임 씹덕시장이 미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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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개이뿜 경한 가고싶어서 우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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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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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 여대 18
가는 거 맞음? 이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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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미적은 나쁘지않다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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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지 기준으로 가천한은 될 것 같은데… 원광 동국 아닌 지방 사립 한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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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본듣는데 수능맛보기만 해도 대가리 계속깨짐.. 뭘 어케풀어야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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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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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어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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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0을 위한 적절한 공부량이 어느정도 일까요 0
이미 1등급은 나온다 가정했을때 킬러 준킬러 마스터를 위한 하루에 풀어야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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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표본이 다 업로드되는게 아님? 왜 경쟁률이 5.몇이라는데 합격자 18명...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