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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적기.누르는데.자꾸 초대장으로 연결되요
내용이랑 별개로
지금 상황에 대해서 믿을만한 학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학교 선생님한테 집에서 있었던 사정 자세히 말 하기도 좀 그렇고,, (예전에 학원 끊는다로 한참 협박했던 때도 있었고 집에서 사건 있어서 학원 쌤이 도움 주실때 학원 쌤한테 간단하게 집에서 있었던 사건 좀 말햇다가 밖에서 부모 욕하고 다닌다 소리 집에서 들어서요)
학교 쌤은 면접보다 최저 준비 우선하라는 식이어서 제 의견 달가워하지 않으실거같아서요..
9모를 못보기도 했고
근데 제가 면접보는 학교가 낮은학교나 일반과도 아니고 일단 당장 급해서 해야하는게 치대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수능 이틀 뒤인데 수능 전부터 준비를 안 할수가 없는 상황이고 하 답답하네요
인간관계 사이에서 금전거래는 지양하는게 좋습니다만,
의도가 불순하진 않잖아요? 유흥비라던지, 이런 곳에 쓰는 것도 아니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쓰니의 평소 행실이 좋다면
친구도 흔쾌히 빌려주지 않을까요? 차용증까지 쓰고, 장학금같은 원천도 확실한데
그러려나요..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
굳이 차용증까지 쓰지 않아도 친구가 빌려주지 않을까 싶고 일단 먼저 담임선생님한테 도움 구해보세요
차용증 쓰는건 어차피 안 갚을것도 아니고 걍 쓰는게 제 기분상으로도 날거같아서요
근데 돈빌리려는 목적이 면접이면... 차용증까지 안쓸거같아요
친구사이에서 돈빌리는거 자존심 버리고 부탁한거거든요....
물론 한두푼드는돈은 아니지만, 작성자님이 너그러운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음 그렇긴 한데,, 쓰는게 확실할거같아서요 ㅠㅠ
애초에 돈 거래 하기 싫어했는데 지금 상황이 불가피해서 생각중인거라
쓰는게 뒤탈 없이 깔끔하긴 함 갚기 힘든 액수도 아니고
그렇긴 하죠,,
저도 중1때부터 친한 친구 하나만 잇는데 통장에 90만원 잇는거 알아서 30정도는 빌려달라할것같아요 그리고 면접때문이면 내친구는 꼭 가서 내 의머생 남친 만들어달라고 먼저 막 돈보낼려할듯ㅋㅋㅋㅅㅋㅅㅋㅅㅋ 초딩때 친구니깐 부탁해바요 저도 일처리 깔끔한게 좋아서 아무리 친해도 차용증 쓸듯
돈 개념이 확실하신 것 같은데
쓰는게 좋긴 한데 제가 그 친구라면 좀 서운할 것 같아요
차용증 쓰는게여??
네네
성격차이긴 한데
친구도 많이 생각하고 한 말인데 상대방이 그렇게 말하면 "나랑 별로 안 친하다고 생각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근데 안 갚을것도 아니고 들어올 돈 출처도 확실하게 정해져있는데 차용증 쓰는게 서로 날거같아서요 ㅎㅎ 차용증 얘기 꺼냇을때 친구도 걍 흔쾌히 ㅇㅋ 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