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만만하게 보는거 넘 슬픔
지난주에 부모님이 지난회차 자료 현장수령 대신 해주셨는데 풀려고 꺼내서 확인해보니 자료 잘못 줘서 라이브 날려먹게 생겨가지고ㅜ 어떡하냐고 문의넣을 땐 자료 잘못 받아간 건 니 잘못이라고(??) 도와줄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고 그 회차는 걍 환불하라고 하셨는데요 어머니가 그거 듣고 극대노하셔서 학원에 학생 이름말하고 수령한 건데 확인도 않고 아무거나 줘놓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따지시니까 퀵으로 쏴주심ㅋㅋㅋㅜㅜ
물론 제가 처음에 문의하면서 제 잘못인지 그쪽 잘못인지 명시하지 않긴 했으니 보수적으로 나온 거였겠지만 걍 상황 자체가 속상함 안 그래도 공부 계획 틀어져서 속상한 거 꾹 참고 좋게 예쁘게 문의했더니 알 바냐 니 잘못이다 당하니까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받아서....ㅠ 입시하니까 별 거 아닌데도 멘탈나가서 힘듦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경제학의 선물실력을보여드리겠습니다
-
학기초 : 내신 3.대인데 서울대나 연대갈 때 문제 없을까? 재수하려면 내신도...
-
작년엔 숭실대 문과도 겨우겨우 4차 추합으로 붙었는데 지금은 이과도 되는거 보니까...
-
국못이라어려운거나오면풀지를못함 적당하니좋구만
-
생각보다 검정고시 n수 하는애들 서울대에 관심이 없음 애초에 메디컬 가려고...
-
반수 결정 6
부산사는 현역인데 이번에 아주대만 붙게 된다면 1년 반수해서 부산대 가는게 나을까요...
-
성대 공학계열 종합 6차추합이라도 안되려나
-
저는 경시대회 보는 줄 알았어요 ㅜㅜ
-
내 인식 : 인서울임. 가면 좋음. 부모님 인식 : 숭실대???????? 이게 많이...
-
나 : 고논을 응시하기 위해서 수능을 본다
-
저는 딱히 모르겠는데 그나마 미적 96+으로 만드는거빼고는 없는거같은데 그래서 올해 가고싶음,,
-
문학 보는 태도를 기르기가 좋은듯...
-
메가는 필요하면 사야지
-
성격이 존닌 주관적인게 문제얌
-
반수해결법 8
1학기 학고는 퇴학처리하면 강제 무휴학반수하다 포기하게될것이다 ㅋㅋ
-
이거 왜이런가요 8
수능 수학 현장에서 풀 땐 수많은 문제가 막히고 빡빡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집에서...
-
???: 꼬우면 졸업하고 보던가
-
다들 의견좀
-
그냥열심히하면...
-
작년 원서철에 계셨던 분들 올해도 많이 계시네요 심지어 다신 수능 안보겠다던 분도...
-
물론 확정컷은 안나왔지만 대충 현재 등급컷 봤을때 의대증원 노리고 온 반수생 영향 느껴질 정도임?
-
. 1
.
-
다 차단해서 안보이니까 아숩네 감은 오지긴했다
-
샤프쓰게해줘
-
하다하다 가형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
-
성적 나올 때까지 기절시켜줘
-
컷 예상 좀 10
영어 82점인데 2등급 가능할까요?
-
공군 헌급방내년 4~5월에입대하면 11월에는 개짬찌인데 짬찌주제에 수능보러간다하면...
-
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올해 논술특강이 전타임 마감이라...
-
그래서맥주를참을수없었음
-
1컷 43-44봤는데 45는 진짜 뭣..
-
ㅋㅋㅋㅋㅋ 욕한거가져다가 지랄이네 스토커새끼
-
차단해서 안보이는거였고…. 나만 또 뭔가 했네
-
나를 수지라 부를때
-
국어고자인데 불국어일수록 유리한 특이케이스임
-
지구 38인데 3
얘 그래도 3은 되는거 맞죠?...
-
탈색 하고 싶다 1
근데 하면 머리결 엄청 푸석푸석해질것같다
-
수특수완 버리기 0
내년에 반수하면 올해 수특이나 수완은 버려도 될까요...? 수특 문학이랑, 수특...
-
진짜애매함
-
진짜 얘 왜 이럼? 12
참고로 중간에 한번 차단했다가 계속 쪽지보내길래 궁금해서 풀어서 이거보다 훨씬 많은데 좀 사라짐
-
ㅋㅋ
-
다맞추면 커피사드림 쪽지주면 카톡드림 배포 XXX 추후 문제가능
-
분명 ㅈㄴ 절엇는데 ㅋㅋ
-
현역이라 예전엔 어땠는지 잘 모르겠는데 올해 모의고사는 대충 비슷했던거같아요 근데...
-
과탐 안껴도 되면 많이 맞췄으려나
-
05재수 10월생 신검 3급입니다 이번에 재수 개망해서 군수할까 생각중인데 상근은...
-
동덕여대지원하면무조건합격아닌가요
-
실채 마킹실수만 없으면 이정도 성적이 디폴트로 나올거 같아요 설 인문계열 되면...
-
다자녀 아닌 외동 기준 고교 출결 만점 봉사 64시간 or 헌혈 8번...
천천하게 봐드릴게요
그럼 백백하게
이것도 마음에 안들면 십십하게 봐드릴게요
이쯤 되면 어디까지 하실지 좀 궁금해질런지도
착한거랑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건 달라용,, ㅎㅎ
정당한 권리를 좋게 말할 땐 안 들어주는게 빡치는거죵... 누구는 처음부터 소리지르면서 못 따져서 이럴까요
님한테 뭐라한건 아니구,,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그랬어요 ㅋㅋㅠ 이런 저런 경험하면서 많이 단단해지고 성숙한 사람 되실거에요!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남은 기간 공부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