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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랑 달걀이랑 단백질 벅벅 먹는데 샐러드 암것도 안 뿌렸는데 맛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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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90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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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1이 아니라? 제발 아닐 거 같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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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디가 더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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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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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너무좋아... 위로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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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3
서울교대가 끌리지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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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무조건 갈 성적이라 생각했는데 낙지에서 네칸 불합 떠버림…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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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터진 1불가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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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픽 정법 세사가 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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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청 컷 1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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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1컷 0
43까지 내려올 가능성은 아예 없겠죠… 하아아 최저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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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로가면 노윤서 닮은 여친 만나고 싶다는 생각과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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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왜이렇게 됐지 98.9x였는데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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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너희에게 5
왜 눌러봤어? 요즘 많이 힘들어?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다녀 잠은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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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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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긴 씀 ㄷㄷㄷ 심지어 예비도 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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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6~88 만표 143이라네요 다른 사람들 (개인이나 업체) 컷들 종합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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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필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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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2020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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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쪼그만해서 그렇지 건물은 은근히 좋음 새거많아서 102관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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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드라히1개+아사히2개+삿포로2개 저번주일요일부터하루도 안빠트리고이렇게사는중 금주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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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제로 0
제로가 컷 낮은 걸로 아는데 제로 끝나면 제로 다녔던 사람도 다른 사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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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판 고속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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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바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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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군에 고대 학부랑 성대로 들어온걸로 아는데 이럼 뭘 쓰는게 정배임뇨이 그냥 호기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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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 생윤 1컷 42가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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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는 동네 특성상 진짜 상위권 애들이나 일부 정시러들 아니면 정시 공부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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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대학오면 다 필요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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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 봤음 고2 사탐에 재능 있는 듯 사문 3일 공부함 수특만 계속 봄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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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1컷이상은 나와야할까요? 그런데 만약 탐구 하나 망 표본이라 치면 국수1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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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대사 -너 수능 몇 번 봤지? -6번 -그럼 이번이 7수야? 대단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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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서 정경/경영대로 옮기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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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엣젯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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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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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매체 "북한군, 적응 돕던 러시아 여대생 집단 성폭행" 3
파병된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던 러시아 여대생이 북한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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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안 맞아도 끝까지 데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생윤은 고득점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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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어디가 더 낫나요 뼛 속까지 문과라 메디컬에 대해 생각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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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감독관 뭐냐 10
문풀 순서로 쿠사리 준다고? 내가 다 열이 받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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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3장은 곧 지어질 중대 이과 건물 뒤 3장은 이미 지어진 중대 문과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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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안볼건데 1
심심해서 인강강사들 커리큘럼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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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ㅇㅈ 3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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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틀 86 0
진짜 2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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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그리워질려나? 치열하게 살던 그때~ 이러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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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액체' 뭐길래…조폭 있던 수상한 병원, 14억 떼돈 벌었다 6
A의원의 피부관리실 냉장고에는 우윳빛깔의 흰 액체와 주사기가 가득했다. 의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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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92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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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남영돈 굿
독해 할 때 문제 없으면 ㄱㅊ
그냥 공부한 만큼만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 독해할 때 일반적으로 접하는, 다시 말해 내가 늘 봐오던 '눈에 익는 구조'에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구조적으로 복잡해진다거나, 동일한 형태를 보고 여러 경우의 수를 판단하거나 할 때는 문제가 생길 겁니다. 또, 문법적으로 깊은 이해를 동반해야만 정확한 해석이 가능한 난해한 문장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사구'를 목적어로 가질 수 있는 전치사가 존재한다거나 하는 것이 그런 예시입니다.
예를 들어 v-ing만 하더라도 크게
① 동명사, ② 현재분사 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고
동명사의 경우 기본용법, 용도용법, 순수명사화로 세 가지 용법이 쪼개지는 데다가,
현재분사의 경우에도 현재분사, 주격관계대명사&be동사의 생략으로 인한 후치수식 의심, 분사구문 등 여러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v-ing형(분사형) 전치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많은 분들이 'that'을 예시로 드시지요.
that만 하더라도
① 지시사 that
② 접속사 that
③ 관계사 that이라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고,
지시사 that은 그 안에서 각각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 지시부사라는 세 선택지가,
접속사 that 역시 그 안에서 명사절 접속사 that, 부사절 접속사 that이라는 선택지가,
관계사 that 역시 그 안에서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that이라는 선택지가 있으며
그 밖에 동격의 that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심지어 it ~ that 구문이나 가주어 진주어 구문, so[such] ~ that 구문 등도 있지요. (물론 it ~ that 구문은 관계사 that이고, 가주어 진주어 구문은 명사절 접속사 that, so[such] ~ that 구문은 부사절 접속사 that이나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들 역시도 결국 새로운 선택지로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표현들을 마주쳤을 때는 단순히 맥락만 가지고 판단&구분하는 것이 아닌, 각 문법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각 개념의 특성(사용조건)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문장, 어려운 문장으로 갈수록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연습(=소위 말하는 눈 기르는 훈련)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각 문법 자체의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해집니다.
다만 문법을 깊이 파서 독해의 정확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과 그럴 시간에 문법은 적당히만 공부한 후 구문독해&문풀양치기를 통해 실전적인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이 될지는 학습자의 입장과 상황, 목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