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자 [1230442] · MS 2023 · 쪽지

2024-09-12 20:04:57
조회수 2,078

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69141783

(471.1K) [307]

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행운을 빌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끼야아악 · 1324338 · 09/12 20:05 · MS 2024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41 · MS 2023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09 · MS 2024

    32번에 5번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11 · MS 2023

    정답입니다! 1000덕 드리겠습니다!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11 · MS 2024

    33번에 1번..?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11 · MS 2023

    정답입니다! 2000덕 드리겠습니다!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14 · MS 2024

    34번에 3번인가요?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15 · MS 2023

    3문제 모두 맞히셨습니다 나머지 2000덕까지 드리겠습니다!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16 · MS 2024

    감사합니다
    잘풀었습니다~!!!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16 · MS 2023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22 · MS 2024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22 · MS 2023 (수정됨)

    이렇게 열심히 풀어주시고, 또 좋은 평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9/12 20:25 · MS 2024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0:16 · MS 2023

    마감

  • 올인원 · 1117418 · 09/12 21:14 · MS 2021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

  • 공리주의자 · 1230442 · 09/12 21:15 · MS 2023

    Excel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