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日 총리 도전하는 고이즈미의 아빠 따라 하기

2024-09-08 11:03:17  원문 2024-09-07 17:00  조회수 3,381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69102116

onews-image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후보자 중 최연소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개혁'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전날(6일) 총재 선거 입후보 선언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이 진실로 바뀌는 것은 개혁을 압도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리더를 고르는 것"이라며 자신이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부친의 개혁 이미지를 계승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부친은 '성역 없는 구조개혁'을 외쳤고, 현재 고이즈미는 '성역 없는 규제개혁'을 강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