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업성 자체는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 것인데
“네가 한남충이 아닌 것을 증명해 봐”랑 같은 논리구조로
“네가 수전노가 아닌 것을 증명해 봐” 할 수는 없는 것임.
사실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더욱 수전노가 되지 않겠나.
가스라이팅이 통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공유되는 에토스가 없으니까. 너는 나를 위한 npc. 나는 존엄한 존재. 그게 통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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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남충이 아닌 것을 증명해 봐”랑 같은 논리구조로
“네가 수전노가 아닌 것을 증명해 봐” 할 수는 없는 것임.
사실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더욱 수전노가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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