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막는다는 ‘조이고 댄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2024-08-29 19:12:31  원문 2024-08-29 17:13  조회수 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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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 조이고!”를 외치며 괄약근에 힘을 주면 골반 근육이 강해져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던 ‘국민 댄조(댄스+체조)’ 제작자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정부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국민 댄조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어워즈’ 개막식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주최하고 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국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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