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좀" "멱살 잡으러 가야" 벤츠 전단지에 누리꾼들 '분노'

2024-08-09 18:39:29  원문 2024-08-09 08:45  조회수 3,999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68897176

onews-image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찌른 데 또 찌르는 수준" "누구 놀리는 거냐" "사탄도 울고 갈 영업" "염치없다"

벤츠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판촉 전단지를 제작·배포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직원의 행태에 분노한 누리꾼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벤츠 딜러사의 한 직원이 제작해 배포한 전단지가 공유됐다.

'청라 A아파트 2차 전손차량 지원'이라는 제목의 전단지에는 직함과 직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이어 "전기차 사고 화재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고불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