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침
다음주부터 휴가 다 꼴아박고 나가는데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 하네요
어쨌든 여유 있을 때 올해 전형이나 정시 자료 등을 좀 봐둘라고 좀 들락거리는데
뺀상태라서 입시철이 아닌 현 시점에 저를 아시는 분은 잘 없겠지만
혹시 지금까지 들어오는 팔로워들이 계시다면 그리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들어온 김에 근황이나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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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ㅜㅜ 본가는 서울인데 여자친구가 전라도사람이라;; 전남대도 고민중입니다
지금 두번째 직장인데 여긴 만으로 2년 정도 됐으니 두달치 월급은 나오겄죠?
무슨 일 하세여?!
밑의 댓글 참고
저번에 신문 보니까 요즘 회계사 채용시장 완전 찬바람이라던데 사실인가요 ㄷㄷ
걍 좆됐음.
ㄷㄷ 앞으로 생각해두신 일 있으신가요
좀 쉬다가 새직장 알아봐야죠?
회계사를 관두진 않을거고 로컬로 알아볼 생각
아하 그러시군요
헐 두 번 도움 받은 수험생인데 지금 봤네요
어느 길을 가시든 응원합니다
그리고 혹시 지금 회시 진입은 비추하시나요?
사회복무중인데 올해 수능 보면 1년이 남아서 1차합 목표로 달려보려고 하는데요…
메디컬 안 가세요? ㅋㅋ
사실 그 시간에 뭐라도 하면 좋지만
합격하실 시기 이 업계가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리 좋지 않은 상태인데
아직 들어가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플랜 비도 충분히 마련하고 가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메디컬 가면 신선놀음하다가 제대할 텐데 만약 못 가면 해보려고 했습니다
이직 자유롭고, 대겹보다 좋아보여서요 ㅋㅋ 멋있어보이는 것도 크고요
제가 어려서 잘 모르는데, 회계사 업계 자체가 끝물이 되거나 계속 수축해서 대겹보다 안 좋아질 확률은 적죠?
가장 늦게 안좋아지는건 맞는데
시험도 점점 고이는데 이렇게 땄는데 기대값이 이리 적으면 굳이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듯. 이제 학벌이니 나이니 하는게 다시 중요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받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