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문디컬 도전한다.. 글보고 조언 좀
현재 전사고 고2이고 정시를 준비하고 있음. 고2 기준으로 수학 모고는 백분위 98정도 나오고 고3도 준킬러, 킬러 빼고는 품. 개념하고 고3 자이로 수1,2 했음. 현재는 뉴런, 시냅스로 수1,2 복습중임. 이거랑 병행해서 4공법 스타터나 4공법 병행하려 하는데 어떤가요? (국어, 영어는 고3 1등급 나오는 정도임.)
댓글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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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느낌나지않나요 ㅋㅋㅋㅋ 전 볼때마다 느꼈는데
병행말고 하나씩하는게
뉴런하고 4공법하면 충돌하는 게 있을까요?
없어용
4공법이 뭔진 모르겠는데 그냥 현우진쌤 풀커리 타도 좋아요
아직 고2면 뉴런 무한 반복하면서 올라가는거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런데 그 강윤구 선생님 tcc보니까 투트랙으로 가져가라 하셔서 실전개념으로는 유형화 되어있는 문제 풀고, 4공법으로는 킬러급 풀라고 하셔서..
음..근데 일단 제 주변 전사고 친구들은 현우진쌤 커리 다 따라가고 고3 겨울방학 전까지 뉴런 드릴 다 풀고 올라가니까 고3때는 수능 공부를 되게 편하게 했던거 같아요. 저희끼리도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괜히 두 명 들었다가 한 명 커리도 다 못 끝내고 고 3 올라갈 수도 있으니까 한 명만 제대로 파는 전략으로 현우진쌤만 들었던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니까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전사고 지역어딘지 알려줄수잇음?
ㅎㅎ 김천고, 청운고, 상산고 즁 하나~~
3분에 1확률로 후배네 ㅠ
어디세요??
첫번째꺼요
아쉽네용
전 다시 그 시기로 돌아가면 무조건 강윤구들음
솔직히 듣는 사람만 알텐데 현우진보다 강윤구가 먼저 데뷔했으면 강윤구가 1타였을거임
강윤구 들어보셨나용? 어떤가용?
이분은 '수학'을 가르치는게 아님.. 전과목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태도. '시험'을 잘보는 법을 가르쳐줌.. 인생에서 중요한 태도도 많이배웠고 전과목이 결국 다 같은 걸 요구한다는 걸 깨달아서 다른과목도 엄청늘엇음.. 우리나라 수능판에서 수능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제 장기 걸고 말해줄수 있음.
제 윗글정도의 진도면 무슨 강좌를 들어야 할까요? 포3 or 4공법S
4공 s요 들어보시면 뒷통수 맞은 느낌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