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기록 16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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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 뜨면 3
SIUUUU 크게 외치면 11111 된다고 함 아는 형이 그렇게 연세대 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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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결정된다는 압박감을 두번다신 이겨낼 자신이 없다 물론 2년동안 못 이겨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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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도 물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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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데친 냄새 뭐랑 되게 흡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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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정법사문…정배일까요 자퇴생이라 cc는 확정일듯 한데 오르비 서치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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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이랑 16프로 고민 중인데 120hz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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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빡샷 인증핑 14
얼빡이라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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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랑 연고대는 일단 학풍이 다름 연고대는 놀자놀자!!우헤헤!! 분위기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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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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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 하나도 없냐 클라우드 뒤져봐도 하나도 안나옴 아아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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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놈이 자리를 대각선으로 예매함 한번에 둘 끊으면 그것도 안돼서 따로따로 예매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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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망했지만 수시 6광탈 할 거 같아서 너무 간절합니다.. 쓸 수 있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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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입니다 커리 평가좀 해주세요.. 제 현 상태(고1 모고 기준)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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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2 수분감 끝내고 미적 수분감 들어가는데 수분감 다 끝내면 뉴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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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거 부럽다 2
경남이라 10년에 한번씩 눈오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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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방지 끼워넣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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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을땨 굴리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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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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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부하면 3아래는 안 가는 사탐은 뭘까요? (=4등급으로 훅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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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면 더 놀게된다는데 연고대 다니시는 분들 분위기 어떤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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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르비임뇨? 12
나만 여르비가 아녓구나..다행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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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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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옷사세요 3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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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험생이 된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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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탐구 0
정시 메디컬 서연고서성한 희망합니다 현역에 붙어야합니다 생지할까요 사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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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수학이나 물리 등 연관 베이스가 좀 있다면, 현행 교육과정 기하를 접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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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화면에 뽀뽀를 하는건 썩 기분이 좋지 않네 10
그치만 여붕이들이 인증을 올리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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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바지 재탕하고 대충 후드티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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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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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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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취미 4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마이크 하나 싼걸로 사서 기타랑 연결하고 미디 작곡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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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주변 동창들보면 카이스트 고대 연대는 좀 있는데 서울대는 아예 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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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고민이요 0
현06 일반고 내신 3.4입니다 과기대 기계 충대 기계 떨어지고 수시 명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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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고싶다 1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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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돈 모으려 하는데ㅜ 알바 경험이 없어서 안구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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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냥 소장용으로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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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내신은 예체능기가정보등 버린과목이랑 수행 다 포함해서 146명중에 23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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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거지라 못사고 pc는 뭔 요구사양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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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유전땸에 3떠서 사문으로 도망칠려는데요 1. 서성한 공대 노리는거면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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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SHCKHS - 3 +- 0.5 메디컬 3.5 +- 0.5 대치동 및 강남8학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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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점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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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근질근질한데 돈이 읎어서ㅋㅋ어우 대충 그렇습니다 사생활이긴한데 밤에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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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완주한 게임이 파크라이5 하나밖에 음슴 4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진 않았어도 꽤 많이 했는데 거의 대부분 깔았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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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고대 어지간한 과 다뚫리는 점순데 라인 물어보니까 누가 복학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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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공통수학 범위가 고등학교로 내려오면 수능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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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는 나는데 누린내는 나면 안됨 정구지는 양념 되어있어야하고 소면도 줘야함 김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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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미적이임 공통 12월까지 시발점+쎈 삼회독 (+노제도형노베공수간단히)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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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 다들 먼가 뒤에서 친한 것 같음
수고햇어용
정식 n제 난이도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설사틱해요
열심히 사시는 원동력, 동기가 궁금합니다
사실상 공부반 휴식반에 노는날 투성이라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걸 이루고 싶은 욕구가 매우 크고 1순위라 그런 것 같아요.
일단 대학에 대한 욕망이 커요. 현실에서 내색하진 않지만, 속으론 명문대생 되고 싶고, 똑똑하단 걸 증명하고 싶고 하는 마음이 사실 매번 들죠.
또한 저에겐 크다면 크다 하고 소소하다면 소소하다 할 꿈이 있는데요, 검사로 임용되어 일하다가 변호사 사무실 하나 차려서 돈벌이도 하고 약자를 위해 일하고 싶어요. 굳이 착하다는 소리 들으려 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살아야 제가 만족감을 얻고 마음도 편할 것 같거든요.
이러한 것들을 이루려면 그 전의 과정들을 잘 밟아야 하고, 지금 저에게 있어 그 과정이 공부니까 그걸 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