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얼차려 사망' 두고 "명백한 고문치사…중대장 피의자로 전환해야"
2024-05-31 14:32:31 원문 2024-05-31 14:00 조회수 7,097
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 1명이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해당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위원은 31일 오전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폭 가해자가 심리상담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장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비 간호사를 꿈꿨던 한 청년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무리한 활동, 과도한 체온 상승으로 근육이 녹아내려 콩팥이 망가지는 현상"이라며 "뙤약볕 날씨에 책과 소지품을 추가로 집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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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이런 당연한 말을 하는 데에 소신과 용기가 필요한 나라...
4050만 스윗한남이 아닌게 문제...ㅅㅂ 정신 좀 차리자
분명 역사 읽어보면 스윗한남 풍토는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근육이 녹아내리냐?? 미쳤네...
아직도 피의자가 아니었다고?
놀랍게도 휴가 내고 고향 본가 가서 쉬고 있다고 함
지당하신 말씀.
처벌은 하는데 이걸 계기로 훈련소에조차 기본적인 얼차려, 군기잡기도 안할까 두렵네. 여기서 군기 더 풀리면 솔직히 당나라 군대 그 자체일건데
차별주의자는 아닌데 그냥 여성을 간부로 안뽑으면 되는거 아님 남자면 직관적으로 레인지를 알텐데 여자니까 그런듯 사실 여자여도 저건 그냥 감정이 앞서서 한것 같음
초중고 내내 따돌림 당해서 그런지 피해의식이 있었다는데 거기다가 페미까지 했으니...
군대는 갔다오고 하는 말이신거 맞죠?
님보다도 훨씬전에 갔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