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삼수 [559277] · MS 2015 · 쪽지

2015-11-12 18:37:38
조회수 537

하 진짜목숨걸고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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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고사장 이었던분 있을지는몰라도 제실력온전히봐서 망쳐도 힘이너무든데 어떤 폐암말기에 다리에만보기차서목표채우는것같은자식이랑 시험을같이봐서 올해봤던시험 중 가장 못쳤습니다... 너무화가나서 영어시간끝나고 고사장엎긴했는데... 진짜 원망스럽습니다 공부더는할자신이없습니다 늦게정신차려 20살때 치킨나르고 피자나른돈으로 공부해서 올해까지 미친듯이 달려왓는데.. 허망합니다.. 주위낮선환경까지 커버칠만큼 했어야됬는데 그게안됬나봅니다.. 지금 제정신이아닌상태이 글써서 두서도없어 그냥 삼수망친사람 넋두리 끄적이고갑니다.. 친구들모두군대가서 한을풀데도없네요.. 오늘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논술 원서 준비잘하십시오.. 저는 이제 어떻할지 생각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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