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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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성공했다. 다른애들 재수해도 한 급간정도밖엔 못올렸더라. 끝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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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박은만큼 성적은 올라주는 놈... 최소한 국어보다는 컨디션 안 타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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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친구 부모님들한테 내 성적 말하고 다님 5
근데 잘 본 건 안 말하고 제일 못 본 과목+제일 낮춰쓴(진짜 많이 낮춤)대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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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겠지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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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누군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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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탐구는 수학문제 풀다가 탈주하고 싶을때나 하는것 2
근데 이게 진짜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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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 알아요? 대졸인지 고졸인지도 모름 부모님 대학만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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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질문해줘요 8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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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성적변화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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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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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는건 미련이 남았다는건데 시도조차 안하면 무조건 나중에 후회한다<<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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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준비한거라는데 일단 시중 기출문제집은 압살하는듯 해설 퀄리티는 중간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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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빠지면 덜 보게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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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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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수능봄 반수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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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가면 짐승식 독해만 하다 끝나던데 그 시간에 수학에 투자하는 게 급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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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각이 잘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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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들은 4년제대학 나온 분들이 거의 없음... 최고학벌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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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람t 단과 공통 다니면서 주는 기출이랑 주간지 풀고 선택과목 따로 공부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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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다 성적 어떻게 받고 어디 대학 갈 지 주어지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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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친구지?<-고백같음? 15
아니걍 친구겠ㅈㅣ? 이런으ㅔ미엿는데 보내고나니까 ㅅㅂ고백같나?싶어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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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안녀ㅎ세요 졸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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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답 4
'주관식' 문제에 다 풀었을 때 자연수 나오게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자연수 또 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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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뜨면 재수 안뜨면 군대 ㅅㅂ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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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견과류로 공허한 새벽을 달랜다 치맥 빠빠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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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 단과 2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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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 잘한다는생각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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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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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2분이나 폰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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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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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지원해말아 8
아니 진짜 지원만해놓을까 불인증뜨면 바로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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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26
서카포연고(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서성한쥐유( 서강대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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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리밋 산후에 교재패스도 추가적으로 사버려서 리밋만 두번 산거 같은데 문의하면 환불해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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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백분위 87입니다 반수 할 생각인데 수학을 7월부터 한다하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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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도 안된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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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만 두께가 ㅇㅈ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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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6평 22번에 이거뜨면 정답률 많이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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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들었ㄷㅏ https://github.com/Minimert989/auto-class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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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보니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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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미대딱대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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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34
각각 96,97이에요 수학,영어 관련 질문도 좋고 아무 질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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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진 작년 꺼 수업 들어도 지장없겠죠? 자료는 다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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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김승리 현강 수학 : 장재원 공통 + 미적 / 김범준 인강 영어: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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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땡기는데 8
얼릉 사와서 치킨 뜯으면서 사이버펑크나 정주행 달려볼까? 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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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해드림 11
외힙 팝위주 좋아하는노래 말해주면 추천 더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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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5
좋은아침이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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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00년대 노래 좋아해? 난 2010년대~현재 보다 옛날노래가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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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호 선생님 7
시대라이브 왜 안여시나요!! 물생지 다있는데 화학만 없는게 말이됩니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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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망해서 우럿어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