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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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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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과제하다가 6
하루가 끝났어… 공정은 하는게ㅜ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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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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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1일차 0
오늘 1딘원 끝냈지만 내신때 해논 기억으로 어거지 이해 성공 낼 목표 : 2,3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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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에서 올해 미적으로 처음 갈아타고 25수능에서 4 맞은 미적런데요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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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드립니다. 10
고민 맛집. 함께 고민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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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난이도 반영해서 자체적으로 예상한 컷인가요? 믿을만한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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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5시에 일어날 수 있으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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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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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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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참혹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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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기상예정 0
사유는 오늘부터 기말인데 공부를 안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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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너무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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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시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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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오프 있나요? 이감은 진짜 올해 도움 많이 받았는데 3
상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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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쌍윤이고요 백분위로 현재 메가 기준 90 93 1 97 98 인데 한양대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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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피곤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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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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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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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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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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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깃발아님)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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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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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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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아들이라며 안아주시는데 정말 표정이 밝다 그래도 수능 잘 본 보람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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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학 입시만큼 원하는데 가기 힘듦.. 미리미리 헌혈, 자격증따서 점수채워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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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뭘 해야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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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금토일에 약속 욱여넣으니까 언제 누구랑 만나기로 한지 겁나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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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껀 진짜 서울 상위랑 비교해도 안꿇렸던거같은데 약간 수능반 논술반 섞어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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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Overplayed_Thoma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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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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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드가니까 그냥 ㅈㄴ 긁힘 외모로 5등급 찍힌 기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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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감국어 0
프로그램언제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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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질문받음 10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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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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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프사에 맨날 술 퍼먹는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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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 가서 낮 저녁 풍경 다 봐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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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제로 바뀌면 명성 낮은 곳이라도 외고가 나을까요? 0
5등급제로 전환된다면 아무래도 생기부가 중요해지잖아요, 그러면 이름 없는 곳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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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후기 4
그냥 이대로만 가자… 나 진짜 이거면 만족하고 사수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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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까지 숨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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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새끼랑 걍 같은 종족이란게 존나화남 진짜 개쳐패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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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면 바로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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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받아요 1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하다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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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번 봐도 이해 못할거ㅓㅅ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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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망해서 4떳는데 다른걸로 커버쳐서 인서울 중상위가는 경우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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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3점이 꽤 크게느껴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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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세요 8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