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분들 부럽네요
의약분업 조정을 통한 약사의 진료권을 어느정도 확충시켜줄 거 같네요.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라 단독조제라는 명목하에요... 의약분업을 통한 의사 독점을 폐지하겠다하니 의사에게는 약 조제권을 줄 거 같지도 않고요. 얼마 전부터 리베이트 조사를 실시하고 오늘만 하더라도 수많은 폭로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 보면 리베이트를 명분으로 약사의 단독조제가 시행될 듯 합니다.
제가 수능 볼적에 지방대 약학과나 제약학과는 갈 수 있는 성적이였는데 다소 아쉽군요ㅋ....
아마 많은 의뱃분들이 생각하시는바처럼 의사는 대병의 노예로 로컬 경증질환은 약사들이 맡을 거 같습니다. 현재 찌라시 도는 것도 꽤나 들려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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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장기파업 등교거부로 전국의료체계 붕괴상황까지 왔으니 당연한 수순이라 봅니다
9000명전공의가 나가서 고작 500명대가 통보기한내에 복귀했으니 스스로 자초한거죠
선거 두달앞두고 던졋다 지지율 안나오니 발 슬그머니 유연하게빼야죠
절대 그럴 일 없어보이는데 기침으로 왔는데 그 사람이 감기인지 폐렴인지 약사가 어떻게 구분함 ㅋㅋㅋㅋ
약사는 1차진료권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성분명처방권을 가져오는게 이득인건데
의사들 뭐 가벼운 기침이라하면 폐렴검사함? 그냥 청진기 한번대고 약주고 끝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