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룸메 ㄹㅇ 어떻게 해야되냐
지금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고3으로 있는데 룸메가 170cm에 130Kg이 넘을정도로 초고도 비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얘가 움직이는 모든곳에서 진짜 뭐라 설명할순 없지만 탈출해서도 얘 냄새가 코에서 안떠나고 코가 찌릿할 정도에 썩은냄새가 나는데.. 이거 진짜 방을 바꾸고 싶은데.. 제가 이를 갈아서 옮길려면 아예 코골이 / 이갈이 방을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또 기숙사 모든방이 꽉차서 이제 새 방도 못받는 이런 최악에 상황 ㅜ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 매일 아침마다 샤워하는거 같긴한데… 샤워를 해도 냄새가 똑같아요 )
요약 : 룸메가 씻는거 같지만 정말 미친듯한 썩은내가 몸에서 진동한다. 하지만 기숙사에서 코를 골아서 방을 못옮긴다. 어떻게 해야될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이제 혼자할만치 된거같아서 인강듣고 하려는데 션티,이명학,조정식...
-
마구 임신하기 0
애 오지게냫기
-
구라임
-
제가 중대 오전 토요일 날 시험 본 학생인데 중대 1번 문제 확통 문제였는데 제가...
-
사이비한테
-
에리카 0
경영이나 중간공 가능할까요?
-
의대 모집정지 떡밥 의치대전 (주로 치대 약코를 주장하는 의뱃vs의대 적폐를...
-
반공동체적 정파들 거르려는 의도는 알지만 정시 일반이 줄어드는건 열받는걸? 나같은...
-
맛점하세요 6
-
편의점에서 바꿔달라 해야하나? 잔고 365원이라 급한데
-
사탐은 생윤으로 갈아끼울 예정이고 내년 자료 나온게 없는데 기출 한번씩 더 볼까요?
-
정원 외 정원까지 다 포함해서
-
나도 잘 생기고 싶다 19
-
학잠 비싸네 4
지금이 딱 철인데 아깝군..
-
ㅠㅠ
-
난 개모쌩김
-
그동안 정말 많은일이 있었어
-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 본 06인데요 이번 수능 성적이 조금 맘에 안 들어서...
-
지금 가천대 기출문제 풀어 보고 있는데 채점 기준에 나온 문장 그대로 답안에 적어야...
-
https://youtu.be/RNQiNR9jlmI?si=PFdHgLpeNfNCGQT...
-
또 번따당햇네 8
뻥임뇨
-
우울해서 빵샀어 16
...
-
수시러고 최저 맞추는용인데 지1 자료해석 하기도 싫고 의문사 많이 당해서 물2...
-
하ㅏㅎ
-
시험 3주 남았음.. 공부 1도 안 해서 스스로 독학해야 함 진짜 오늘부턴 공부한다
-
스벅은 30분마다 갱신해야해서 ㅠ
-
노베인데 공통수학 모의고사점수 얼마정도 나와야하나요? 1
수상하 끝내서 이제 모고 봐보고 수원투 하려는데 몇점 이상부터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
김범준 들으려고 하는데 그전까지 이미지 세젤쉬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너무 쉬울 것...
-
메리 크리스마스 4
-
해피 뉴이어 2
-
저번에 버스에서 10
모르고 개인정보보호탭 열었는데 페이스아이디인식까지 돼서 ㅈ댕뻔함 바로 사파리 꺼버림
-
해피 발렌타인 4
-
나는 오르비 8
왜하지
-
이거 어디가요? 5
94 98 2 90 70 어디까지감? 제성적은아님
-
대상혁 은퇴 2
일단 2025년까지 계약기간이라는데 은퇴하더라도 일본에서 2026 아시안게임까지는...
-
제가 오르비하는 목적은 12
귀여운남붕이들의 신상을캐내기위해서입니다 으흐흐으흐흐
-
씹덕 책상 ㅇㅈ 26
-
얼버기 1
흐에에에에에에엥
-
쉬운게 없다 0
하
-
오늘 되는 것도 부정확한 거죠? 성적표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려나요 언제 12/6 되나...
-
ㄹㅇ엄인데
-
여르비 인증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랑.. 애니프사들 구경하는거랑.. 미코토의 예쁨을 알리기 위해서...
-
대유잼 역시 세상은 통계로 설명된다
-
10일이나 안 하니까 진짜 이상하네
-
기상 6
너무일찍일어난듯
통학 불가능?
ㅇㅇ ㅜㅜ… 넵 통학이 2시간 걸려요
샤워용품을 선물로..
하하… ㅜㅜㅠ 사실 이놈이 제 샤워용품을 써서 개빡쳐서 그거 그냥 걔가 쓰게 버리고 전 기숙사 사우나에서 씻고있어요 ㅠㅠ
저 고등학교 기숙사에서도 흰 셔츠 노래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체질인가 봄)
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단시간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는데
또 자기를 탓하는 시선까지 주면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느낌
언젠가 냄새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불편한 건 알지만
상냥하게 같이 바뀌어보자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근데 뭐.. 이상적인 이야기이고
130kg인 친구를 다이어트 시키고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건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힘든 거라 케어하는 건 고3 수험생 입장에선 좋진 않죠..
사감님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자취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