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 한국사 모의고사 질문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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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상화는 신창섭
가 가 임오군란이고
나 가 을미사변임
(가) 가 임오군란 후 명성왕후 가짜 장례식한 것이구요(시신 없이 옷으로 장례한 것으로 알 수 있음)
(나)는 홍계훈, 이경직이 순직한 사실로 을미사변인 걸 알 수 있네요
아 그렇군여... 제가 거꾸로 알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6,9평 한국사 세계사 50점인데 오르비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30~40점 맞은적 수두룩해요 ㅋ 그냥 모르는 사료나 선지 한번 쯤 봐둔다고 생각하면 됨. 제 생각에 웬만한 오르비큐 모의고사는 평가원,수능이랑 동떨어짐
서일 직전이 작년 수능보다 쉽습니다
말을 좀 애매하게 했네요. 서일 모의고사를 지칭한건 아닙니다. 서일 모의고사는 풀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서일 모의고사는 평가원 퀄에 근접하지 않았나요 ?ㅅ? 괜찮았던 거 같은뎅 ebs에서도 많이 나오고...
(가) 사료는 기출에 나온 적 있어요!
크헉 그래요?!
근현대사부분이 제일 약해서 그쪽 기출은 다 풀긴 풀었는데 저 지문은 처음보거든요 ㅠ
더 꼼꼼히 해야겠네요...
넴 저는 기출 분석할 때 저 사료가 너무 낯설고 특이해서 정리했었어요...ㅎㅎ 파이팅!
넵 감사합니다~
흠.. 근데 사실 가를 몰라도 나가 임오군란이 아니란거는 알수 있어요
훈련대-시위대 는 언제 설치했죠? 갑오2차죠
82년 임오군란에 훈련대가 있는건 말이 안되겠죠
이런식으로 지울수 있음.. 뭐 임오때 민비 장례식.. 이런건 몰라도(충주로 ㅌㅌ한건 기본개념) 훈련대를 보고 (나)는 갑오2차 이후겠구나 라고 지울수 있으셔야 함
이게 사료분석이고요
한국사 더 공부해야겠네요 ㅠㅠ 이제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반도 안 온 듯...
그런데 올해 9평에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의 경복궁 침임에 시위대가 나오지 않았나요? 그렇게 치면 갑오 2차전인데 왜 시위대가 나온거죠ㅠㅠ답이 확실해서 맞추긴 했지만 그것때문에 헷갈렷어요..
그니까요 ㅋㅋㅋ 그거때매 저도 멘탈 흔들렸음 그때
근데 다시보시면 '시위대' 라고 안나옵니다
'시위 군사' 라고 나와요,
시위 자체에는 侍衛, 보호하고 경계한다는 뜻이 있음, 국왕의 호위부대죠
그 '시위 군사'랑 '시위대' 랑 별갭니다..
참고로 갑오2차때 훈련대 나오고 을미개혁때 폐지됩니다.(뒷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