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뱃들이 해야할 일
지금까지 일부가 쌓아온 업보에 대해 도게자 박기
키보드 손대기 전에 10초간 고민하기
이게 어려우면 오르비 끄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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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가능? 5
연대 703.59 상경계열 될까요? 첫해인데 폭 안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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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내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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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6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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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몰래 바람피는방법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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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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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초반에 연대가 많이 짰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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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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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삼수생 입니돠.. 커리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작수 당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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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쌤 워밍업 강의 듣는데 다 알거라면서 퀴즈 내시던데 천안 호두과자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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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궁금합니다! 한의대나 수의대 편입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의대다니는게 메리트로 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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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왜살아야하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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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칸도 있구나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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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398까지 내려왔네 이정도로 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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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의대 가고말지…연약은 과탐으로 가는게..
소수의 미꾸라지들만 보려고 하는 개조선 ㅋㅋ 의대뿐만아니라 다른거도 마찬가지
본문을 읽으셧나요
이집 추어탕 잘 하네
아ㅋㅋㅋㅋㅌㅋㅋㅌㅌ
미꾸라지 바로 등판 ㅋㅋㅋ
소수의 미꾸라지 (의뱃 90프로)
소수의 미꾸라지(미용지피 세후 1400을 땡기먀)
미용지피도 소수 아닌가요..? 지피를 실제로 가는 의사도 극소수이고, 수명이 짧은 걸로 알아서요
극소수지만 그들이 요란하게 유튜브에서 꺼드럭거린 덕분에 ..^^
저도 의과대학 재학중인데 사실 너무 지피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의료인 전체가 욕을 먹고있는 것 같아 사실 조금 안타깝습니다.. 선배들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당장 본과 4학년 선배들은 지피 가시는 분들이 없으셨고 그분들 입장에서도 몇학번 위에 한두분 계시는 수준이었어서 더더욱 의사 현실과 의사가 아닌 분들이 바라보시는 인식의 차이가 조금 크다고 느껴지네요..
이번 상황도 증원도 증원이지만 필수의료패키지가 결국 환자들 불편도 가중되고 건보 재정은 더 악화시키는 정책인 것 같아 증원에 봉급이나 업무강도 영향을 유의미하게 받지 않는 의과대학 교수겸 의사분들도 많이 안타까워하십니다.
미용gp가 3만명인데 무슨 극소수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Gp 분들이 모두 미용일을 하시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문의 비율은 미국(65.1%), 캐나다(49.4%), 독일(68.9%), 프랑스(50.7%)에 비해 높은 수준에 속하구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범하는 오류이지 한국인의 유전자가 열등해서, 한국의 민도가 저열해서 범하는 오류가 아닙니다.
게이야
캡처완료 의뱃 "개조선"
내가 아는 소수는 다른 소수인가?
곧 사라질 계정입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다면 단과대 차원 주도로 교육봉사를 하거나 의사 단체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이를 홍보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민심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멸을 추구하기보다는요
예 뭐 봉사동아리는 모든 학교 의과대학에서 활발히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나... 그런것보다 새로운 Gongmyul좌가 등장하기 전에 자정작용에 힘쓰겠습니다
의사 11만명에 미용gp 3만명 통계도 나와있는데 무슨 극소수야 ㅋㅋㅋㅋ
명절은 편안히 잘 보내셨습니까 선생님 이 좋은날 흥분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ㅋㅋ아직도 영혼의 한타하는게 ㅈㄴ웃기네
마음정화 한번 하고 가시지요
거 연휴인데 다들 싸우지말죠
난 의사들이 뭔잘못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까이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의협은 ㅈㄴ 죽을죄를 진게 맞는데 왜 일반의사들을 이렇게 까는지 이해가 안가
감사합니다 며칠간 이 짤만 30번 본것같은데 덕분에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저 이미지는 날조된 것도 아니고 몰래 유출된 것도 아닙니다. 저 당시에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이죠. 조언을 드리자면 여기에 대고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같은 방어기제를 발동하는 대신 저들의 행보와는 반대되는 움직임으로 화답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우리는 챌린지 비틀기를 비판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선긋기 챌린지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저 당시 당사자들과 연락이 닿는다면 그들로부터 반성한다는 메시지까지 획득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정성가득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런사람들때문에 11만명을 이렇게까지 까야하는게 말이됨?
말이 안되죠. 우리는 안 그렇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될 문제인데 그걸 안 해서 ㅠㅠㅠ 답답할 따름입니다
??
미용 'gp' 의사 통계는 아니네요 ㅎㅎ
하지만 어쨌든 저는 안전한 미용시술에 대한 제한적 개방을 동의합니다^^ 쉐도우복싱은 노노~
극소수래서 갖고 왔는데
쉐도우복싱이라는건 뭔 논리임?
미용을 하는 'gp' 숫자 -> 소수
타전공이 미용으로 돌린 숫자 -> 꽤 됨
근데 이런 이야기 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 필요하다면 다음번에 함께 이야기나눴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통계자료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타전공이 미용쪽으로 가는거도 gp로 쳐야하는게 아닌가요
본전공이 아니듯이
동네 주변에 내과 전공하시고 레이저 흉터치료 하시는분을 봤는데
엄밀히말하면 피부과 전공은 아니니..
저 3만명이 전부다 일반의는 아님. 전문의 중에서 저기 들어간 애들도 있음. 자기들 과가 미용지피보다 못벌어서 미용지피 하는애들. 물론 본질적으로 하는일은 미용지피랑 다름이 없지. 저 통계는 역설적으로 미용지피의 연봉을 낮춰야 하는 이유가 됨. 미용지피 소득을 낮춰야 전문의들이 미용뛰고있는 낭비가 줄어들 거니까
맞아요 gp수와 별개로 충분히 논의의 가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간호사한테도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할 수 있는 일을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하고 있는 의사가 4분의1을 차지하는건 정말 인력의 낭비죠
죄송합니다...
뭘 그냥 칼럼이나 써라 뻘글 쓰지 좀 말고
왜? ㅋㅋㅋ
'일부가' 쌓아온 업보였으면 국민여론이 이렇게 뒤돌지 않았음 ㅇㅇ 이 글도 결국 착한척 반성하는척 하지만 핵심은 '일부가' 그런것처럼 보이게 만드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