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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못옮기는 불효자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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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갈 수 없는 내 성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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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TEAM06의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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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얼마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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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결과 나온담에 하는게 정배일까요 돈이나 벌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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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과 표준점수에는 상관관계가 있나요 컷이 올라가면 표잠은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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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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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초 재밌음? 10
무슨 장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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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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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감이 그런데 독서 3점중에 ㅈㄴ 복잡한 문제 하나씩 넣어놓잖음 무슨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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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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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인듯 현실직시 더 선명하고 뚜렷해지면서 화남 수능 이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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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리가있겠읍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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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목표로 10
탐구 뭘로 할지 고민하면서 올해 1년 수학만 벅벅 파볼까 6월입대라 공부시간 많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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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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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사설 많이 보면 도움됨 뭐? 사소한 글자 하나하나로 변별한다고? 행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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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부탁드림) 2028 수시부터 기존 졸업자들도 내신 과목 신청 및 수강 가능하도록 국회에다 청원 같이 넣을 분 계심? 1
님들 알다시피 지금.... 2028 입시부터 ㅋㅋㅋㅋ 새 교육과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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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에게 폐관수련으로 수학 고정 100을 만들어 N수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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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은 진짜 에바같은데 45진짜로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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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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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뭐해서 틀리심? 전 73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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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건강 걱정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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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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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남들은 임신 고통도 모르면서 맨날 애만 낳으래 우리가 애낳는 기계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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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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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얘기) 수능 준비할땐 금연하는게 좃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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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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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은 너무 적고 45는 너무 많은 느낌 그래서 45점 백분위 95 아닐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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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는 선택 17
3수까지 했고 이번에도 개같이 망해서 4수할까 생각중임 현역 때는 공부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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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보다 후하게 예측해서 좀 인지부조화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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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2~3정도 영어 사문은 1~2정도(거의1) 화학에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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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건 5
집중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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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각 입시기관별 분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나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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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는 검사인 Y를 꼬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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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물1=동사세사 12
앞으로 과탐계의 쌍사는 화1물1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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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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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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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시간 옮겼다 5
점심시간 확보 완 옮겼더니 나타난 십자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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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들아 1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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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엔트로피 부호화 인문:가능세계 과학:개체성 주제통합:바나나 경제:오버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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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아닌줄 알았는데 올해 사설 포함 모든 시험 중 수능을 제일 잘봄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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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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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포텐 터지면 이만큼의 효자 과목이 없는데 그 포텐 터지는 시기가 수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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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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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 들을 때마다 감탄함 게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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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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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가려면 둘중에 어디로 가야함??
국어공부법
비문학) 기출공부어쩌구분석을어쩌구 -> 매일다양한제재접하기,활자접하는양늘리기
문학은김재훈t강의가인생을바꾼듯..
문학은 공적언어(x)사적,일상적언어(o)
단어->맥락 ㄴㄴ
상황맥락이 단어의의미를결정..하는느낌
예시) 고백했는데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자” -> 당연히 싫다는 말. 이는 고백이라는 상황맥락을 통해 파악 가능함. 근데! 우리는 시험장에서 문학 풀 때는 저기에 밑줄쳐져있고 의미 물어보면 ‘좋은 친구.. 좋은친구… 잘지내자는 뜻도 될수있는거 아닌가?’ 이렇게 흐름이 단어->맥락으로 가는 실수를 해서 틀리는 경우가많음.
문학) 문학지문을대하는태도바로잡기(본인은영화보듯이문학작품읽었음)(지문읽을때쓸데없는거에집중x맥락파악을잘하기) -> 문학선지를대하는태도바로잡기(선지를쪼개서각각의정오를판단하는느낌이아니라 그선지가내포하는말을이해하고 풀기) -> 감 날카롭게유지하기(평가원지문보면서 영점조절)
언매)기출,ebs 두개가젤중요한듯.. 기출에서나오는포인트들체크하고 문제풀때는 귀납적으로가 아닌 연역적으로 푸는느낌..
국어하방탄탄=문학을“빠르고”정확하게 잘 푸는것에서온다고생각
말하고싶은게잘표현됐는지모르겠네요..ㅎㅎ
잘하시는걸로아는데 적당히 걸러서 들어주세요!!
수학공부법
대댓글오류땜에위에안달려연기대상미안해..
기출문제풀기,인강듣기 등으로 기초적인 수능수학문제의 흐름익히기 -> 문제아주많이풀기 -> 푼 문제들을 데이터베이스삼아서 더 많은 문제를 풀기 -> 실모많이풀기
문제풀때는 답을구하는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진 후 -> 그에 대한 계산을 하는 식으로 진행. 수학문제푸는데시간이오래걸리면 아마 이 두 과정이 뒤죽박죽일 가능성이큼. (손이먼저나가서식좀끄적이다가 생각하다가잘안돼서 다시좀끄적이다가..)
귀납적 학습을통한 연역적 풀이가 가장 이상적이지않을까싶음뇨…
과정이 상상이 안간다면 (푸는방법이안떠오른다면) 나의 데이터베이스에잇는문제가부족한것, 문제많이풀기
계산에서틀린다면 풀때마다검산하기/다른방법으로검토하기 등 실수줄이는법생각해보기
푸는과정에서의시간단축을위한기교는 문제풀면서자연스레습득하거나,강의를통해얻어가거나..
비율관계같이 fatal한것들이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
정독했어요 답글 고마워요!
밥사주세요
이상형
실존인물로고르자면신세휘? 잘모르겠어요ㅋㅋㅋ
수험생활 뭐가 가장 힘들으셨나요
나에대한자신감이 내목을조르기시작할때…
할수있다는 희망이 오히려 이뤄야한다는 강박으로 바뀌면서 갑갑함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가 최악이었던것같아요
좋아하는장소
이상형
어 누가 먼저 물으셨네
위에적었어요!
목표를 이루고 나니 드는 감정이 자세하게 궁금해요
재수땐 받아들이기힘든실패 때문에
올해는 상상도못했던성공 때문에
믿기지가 않는, 현실감 없는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당연히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한 건 맞지만 수능이란 게 되게 무섭다고 생각도 들고… 애증의 관계였던 수능을 이제 졸업했다고 생각하니 후련하기도 하고…
근데 무엇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횟수지만 수능을 세 번 보면서 오만했던 것도 많이 꺾이고 수많은 감정도 경험해봐서 그런지 되게 값진 경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3년이 저만의 가치관 형성에 제일 큰 영향을 끼쳤던 타이밍인것같기도하구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정리해서 적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관련해서 글 쓸 수 있으면 쓸게요..ㅎㅎㅎ
현실감이 없고, 행복하고, 좋고... 애증이란 말이 인상깊네요!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단순히 수능과 입시에서의 성공을 넘어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을 겪으신 것 같아 멋있어요
관련 글 쓰시면 그때 또 보겠습니다! 당장은 실컷 쉬시면서 지금 이 행복을 쭉 누리시길 바라요 행복하셔요
다시한번 오랜 목표 이뤄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아이큐
취미
귀여움의 비결
좋아하는 빵
헉넘많은데
뺑오쇼콜라 앙버터 옥수수가루묻은꽈배기 찹살도나츠
편의점빵은 그 무슨 주종발효뭐시기단팥크림빵…그거좋아해요
오죠
닉네임의뜻
경제를 좋아하시는건지
원래 경제학과 가고 싶어했구 선택과목도 경제였어요
天才様を崇拝します
공부할때 잠 깨우는법
커피냅 강추…
전 잠 많은 스타일이라 흐름을 한 번 끊어줘야됐던것같아요
먀
요!
닉의유래
경제공부좋아했음 -> 경제는 너무 식상해.. -> 경재는 어떨까… -> 사이에 띄어쓰기하나넣어야겠다
아야메가 최애신가용
내신 등급
3등급중반..? 일거에요
재수생들한테 주고싶은 팁
1. 그때생각난거 절대미루지말고 그때바로하기 (까먹은지구과학개념같은거..)
2. 수능만생각하지말기. 삶을살기… 공부할땐빡세게하는건맞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기.(진짜잘안되는건알지만그래도…)
30에 의대 자퇴하고 의대 아닌 전공에 재입학하려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
나키리아야메를좋아하시나요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