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날 잘 모르겠음
제목 오글오글 어그로 오지고요..
오글거리는 어그로는 줄여서 오그로 꺄르륽
다들 적성이 중요하다, 밥 벌이가 중요하다 뭐다뭐다 이야기하시는데
난 내 적성을 모르겠음, 흥미도 모르겠음
좋아하는거야 있다만, 내가 그걸 직업으로 삼고 평생 거기에 열정을 들이부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음, 그냥 취미 수준에서만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음
근데 고3 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었음
다들 대학도 남들이 가니까, 나도 안 가면 안될것 같아서 가는 것 같음
재수도 지잡대 전문대 가기싫어서 시작했는데 목표의식이고 뭐고 없음. 대학가고 사회생활하다보면 하고 싶은게 생길거란 말 믿고 하긴하는데, 정말 그럴까 싶음.
이대론 삼수각이긴한데, 삼수하든 오수하든 대학가봤자 어벙하게 인생살다가 공무원 준비나 할듯
내가 왜 이런 글 쓴지도 모르겠음
치킨 먹고싶음
치킨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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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제한임..? 금욜 사문반인데 맨날 일욜로 가야할것샅은데 그냥 앱에서 결석신청...
쌀통닭 개꿀맛
쀼링클!
치즐링
파닭 (비비큐)
교촌 살살 치킨
허니 아 이름 모더라ㅠㅠㅠㅠㅠ 교촌껀데 허니..허니..ㅠㅠㅠ
지코바가 없네요 치알못들 실망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