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경 반수 → 지방교대
연상경 05학번 → 진주교대 06학번
이거 내 얘기
이상한가요...?
제 인생 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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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공허하네 사실 그냥 내가 전화하는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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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0
안녕하세요 05년생이고, 25수능 재수하여 응시했습니다. 24수능 언미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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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누 0
ㅖ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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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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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제가 정상적인 입결일때는 못가는게 맞으니까 딱히 억울할게 없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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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19
26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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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자마자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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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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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건지긴 했는데... 다시 뺐을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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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돈없어서 쿠팡에서 컵라면 소컵 2만원에 24개인가 사서 1달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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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이는 아닌것같음 야덩은 잘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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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9번 4
멀쩡하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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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너야 그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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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뚜겅이 먹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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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두시지 그냥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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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떻게 되련지… 답글은 낼 달게요 자야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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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고쳐야해 5
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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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다시 다녀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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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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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상함 0
지혼자 왔다갔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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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립대면 삼반수 어느 라인까지 올려야 의미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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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리런 사진 넣으니까 체스황자 막 이렇게 뜨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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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ㄹㅇ맘애드네 10
이 코트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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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행복함? 8
정작 목표를 달성했을때도 잠깐 행복하고 말고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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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자야지 1
옯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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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다넣고 다같이 시험 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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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고경의 두려움도 있었고 연대의 사탐가산으로 고연 문과성적의 과탐응시자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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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3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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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진 넣으니까 ㅆㅅㅌㅊ 점수 나오고 김종익T 사진 넣으니까 ㅅㅌㅊ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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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불쾌해서 재밌긴한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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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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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인데 버스태워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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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서 확인하니 합격 떠있으면 기분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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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신나 요줌 실력 느는걸 체감하는 중이라 국어가 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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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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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한번에 투표 만듦 과목별로 하나씩 해줘 국영수니까 총 3개임 대성패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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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당할까봐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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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3 평가원 올1 교육청 커로 2중반 이렇게 나왔는데 내신국어는 한번도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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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가면 자기는 친구도 생기고 연애도 할 거라는데 아무 노력도 안 하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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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까지 풀엇는데 11
서술 오류 하나 과조건 하나 찾음 잘 해내고 잇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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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늘 생일이에요 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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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간이 아닐거야 근데 나 고백받은적 0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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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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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건이 열받내 20
기벡으로 유명해진거 아니셧습니가 왜 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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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응원가 써봄 12
진리의 빛이여 조국의 미래여 누가 길을 묻거든 관악을 보게 하라 겨레의 등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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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기하 8
ㄹㅇ순수의문인데 왜 우진티는 기하 취급도 안하심? 돈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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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이 나서서 기트남어라고 조롱하고 유기하니까 학생들도 하면 좃대는 과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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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시 다떨어짐;
그 시절 교대아닌가요 요즘은 통합되기도했고 교권이슈도있어서...
먹고살기 힘드네요 ㅠㅠ
히익 아이민이 46545!! 교대가 이렇게 추락할 줄 그당시 누가 알았겠어요ㅠ
사실 저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긴한데...
이미 선생님 아닌가요?
맞죠
선배님..!!
진주교대 재학 중인데 고대 공대에서 졸업하고 넘어오신 분 봤습니다. 통상적으로 요즘은 연고대 -> 교대가 엄청 희귀한 케이스 같기는 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저 말고 몇 있긴 했어요... 설공 다니다 온 선배도 있었고...ㅋㅋㅋ 몇학년이신가요 ㅎㅎㅎㅎ
아이민ㄷㄷㄷㄷ
77만번도 꽤나 빠른 축에 들지않나요...?ㅋㅋㅋ
괜찮아요 뭐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거죠...
와 그 시절 오르비 회원이면 재야의 고수신가...?
양민인데요...
05학번이라니.. 이상해요
미안합니다...
혹시 05년 당시엔 교대 입결이 연대 상경이랑 비슷 했나요?
05학번은 7차 첫 수능이었는데 상위 교대(서울, 경인) 빵꾸 났구요. 오히려 03,04학번 선배들은 서울,경인교대는 연고대 중하위 정도하고는 상단이 겹치는 현상이 있긴 했죠... 워낙에 모집 인원이 많다보니 하단은 상대적으로 좀 내려왔지만... 그리고 저는 반수 망해서 교대 온거에요...ㅜㅜㅋㅋㅋㅋ 06학번 입학할 당시에도 서강경 정도는 갈 성적이었던거 같아요... 휴...
그렇군요!
아이민이...다섯자리...?
예전 교대는 문과탑클래스였죠
아아...옛날이여...
참고 : 올해 현역이 06년생
제 첫 제자들이 02년생
후...ㅎ 저는 헌신하는 사람까진 아니고... 부끄럽네요..
선생됐으면 성공이죠 뭐
ㄳ 삼반수 성공하슈
게이야 그때는 맞는선택이다
고오맙다
하지만 안쓰러운건 사실이다
그또한 내 팔자
형님이 행복하시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촌누나도 성대 버리고 갔는데 지금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사네요
나~~는 행복합니다~
아이민60만대 인사박습니다...저도 이번에 교대 입학할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ㅎㅎㅎ 좋은 선생님 되시길!!!
옛날엔 교대 진짜 높았는데.. 저희때도 연고서성한 버리고 교대 가시는 분 심심치않게 있었죠 진짜 몇년뒤 미래는 내다볼수 없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사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긴 했어요...ㅎㅎ 나때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들 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대부분이 함 ㅋㅋㅋㅋ
그때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었으니 당연히 리스펙
지금은 뭐가 좀 많이 다른가요...? 비슷할거같은데...ㅋㅋㅋ
이미 교사 되셨으면 성공 하신거같은데요ㅎㅎ 교사분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곰아와요...ㅎㅎㅎㅎ
예전엔 의치한수교였다면서요…
선배님 존경합니다 진주는 아니긴 한데
저는 너무나도 쉽게 들어왔어요… ㅜ
허허... 아마 교사로서의 자질은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실지도 모릅니다... 부디 좋은 교사의 길을 걸으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