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하신 분들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하셨나요??
재수망했고 쌩삼수는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몰래 삼반수 할려고 하는데 반수하신 분들 3월전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 해놓으셨나요??
일단 전 올해 과탐에서 사탐으로 돌려서 겨울동안 사탐 개념, 기출 끝낼예정이고 수학 수분감, 뉴런, 엔제 1권씩, 국어 기출, 영어 구문 마스터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조언 해주실 것 있으시면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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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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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인터넷에서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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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도 보수인거보면 goat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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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건우파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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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다했나보네 3
불의의 사고로 죽거나 다친 또는 실종되신 분들 소식을 들을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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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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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빅떡밥이라서 못함 하 이제 언매 없는 언매 공부 안해 화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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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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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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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뉴런 찍먹+영단어만 했음
아 맞다 영단어 암기 까먹었네요
제 등급 533 국수영 이렇게 나올거 같은데 전 님보다 더 해야겠죠??
목표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국어를 추가하셔야 될듯 합니다
목표는 중경외시 이상입니다
근데 국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여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재수때 국어에 공부시간의 절반을 투자했고 기출 정말 꼼꼼히 봤는데도 저 지경이에요 ㅠㅠ
사견입니다만, 지금 시기에는 국어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사설 n제나 모의고사(기출X)를 계속 풀어보시는겁니다. 글을 읽는 방법이나 문제 풀이법 등은 차순위로 두고, 일단 읽는 텍스트양을 늘려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양치기를 해보라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텍스트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군요
2월까지 사탐은 안해도 되고 언매 개념 수학 실전개념 정도 마음 좀 놓으시고 해도댐 영어는 필요시 추가될수도 ..?
근데 지금 제 등급이 가채점 안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국수영53(높)3 이렇게 나올듯해요 그래서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은데 ...
ㄱㅊ 문과는 진짜 할 거 없음 해봐서 앎
사탐은 ㅅㅂ 하면 할수록 ㅈ되는듯 쌍윤은 ㄹㅇ 과유불급임
전 동사한지 할건데 암기량이 엄청 많다고 해서요 ㅠㅠ
그래도 과탐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인가요??
저 이번년도 쌍사였는데 계획된 삼반수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삼반수여서 5월 중순에 개념강의 처음 들어갔습니다. 사탐은 진짜 1달 남은 거 아니면 시간 부족할 일 절대 없어요
안함.
전 공부 못해서 해야합니다 ㅠㅠ
근데 진짜 이맘때는 좀 쉬셔도 돼요 전 이때 쉰게 반수때 빠짝 달리는 데 도움이 된거같거든요
지금 제 등급이 533이여도 쉬어도 되나요 ...
좀 심각한거 같은데 ㅠㅠ
저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차라리 책읽기처럼 겨울에는 텍스트를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그리고 나중에 기량이 어느정도 올라온다면 그땐 기출이 일단 제일 중요해보여요. 특히 문학은 기출 선지 분석, 특히 이 메타라면 올 9평 수능은 말할것도 없고 22년부터 최신 기출의 선지들 분석하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단 겨울에는 텍스트를 좀 많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