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수험생일땐 목표대학 정하면 안되나
주위에서 들은 말로는 대학 정하면 그 대학 성적 맞춰서 공부하게 된다 또 그 대학이 너무 높으면 현실성적과에 괴리감때문에 완벽주의만 심해진다 등등....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냥 공부하는게 제일 좋긴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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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들은 말로는 대학 정하면 그 대학 성적 맞춰서 공부하게 된다 또 그 대학이 너무 높으면 현실성적과에 괴리감때문에 완벽주의만 심해진다 등등....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냥 공부하는게 제일 좋긴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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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해놓으면 그 대학 성적이 되면 심적으로 풀어지긴 하더라고요
목표를 내가 가고싶다는 선택 하나만으로 정하는게아니라 역대 모의고사 응시한 성적변화, 학업태도, 학업량변화상태, 개인의 발전가능성, 가정환경, 주변환경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야한다 생각해요
여러 조건 다 따져서 목표를 정해야하는데, 이때 목표수립이 중요하냐? 저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왜냐면 대학별로 반영비, 과목, 가산점 등에 차이가 크기에 극단적으로는 같은 라인이여도 과학대신 사회를해도되고 그로인한 학습량차이로 합불이 갈릴수있습니다
특히나 현재 입시자체가 문이과통합 실제 적용되는 첫해가 내년이나 마찬가지인데, 당장 3년후면 수능개편까지 이뤄지니 문이과통합 실적용의 혼란은 익숙해짐으로 사라지기보다는 통폐합덕에 사라질것같고 이는 목표에 따라 효율적인 학습플랜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함을 의미한다 봅니다
전략수립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때라 여기기에 정보수집 및 해석을 꼭 해보셔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 그에 맞는 전략을 정하는게 가능해집니다
하향 과 상향 둘다 정하먼됨요 그리고 반영비랑 학과 생각하고 하시면 끝
저 옛날에 메쟈의~인설의 목표로 했는데 강박증만 늘어나고 죽을 것 같았음
부끄러운 과거지만 뭐... 이젠 목표 따윈 없습니다.
목표는 실현가능해야 목표입니다. 실현가능하지 않은 목표는 그냥 꿈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