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자작문제입니다. (인문)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pdf
어렵진 않습니다. 정답은 푸신 분이 계시면 답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연계 지문: 수능특강 독서 76p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reference
전제아, "자유주의에 대한 공동체주의의 비판과 교육적 의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중심으로", 1991
이윤일, "자유주의 경제 체제의 철학적 기초: 로버트 노직의 철학을 중심으로", 2001
황춘기, "도덕 교육에서의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에 관한 연구", 2002
김영기,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국가의 중립성을 중심으로-", 200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ey! 김올붕!! 나가서 Melon바 하나 사와! 0
Mission을 잘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
28학년도부터는 정시 100프로로 대학 가는거 없어지죠? 1
내신 구리면 정시길도 막히는.... 그럼 자퇴생이랑 장수생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
아아 기대된다 1
나는 어느 대학을 갈것인가!! 어느 지방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것인가!! 킥킥킥킥킥킥킥
-
예쁘긴하다 햇빛에반사되면더예뻐짐
-
종강하고 클쓰보내고 바로 돌입할 것 식단 + 유산소 + 근력 이렇게 간드앗
-
국어 ㅠㅠㅠ
-
식메추 (식사 메뉴 추천)
-
올해 수능친 현역인데 국수영은 222 뜰것같은데 과탐 물1 지1이 4가 떠서 투과목...
-
본책값만 36000,34000이네 ㅋㅋㅋ워크북하고 확통까지 들으면 면 기본개념강좌에...
-
나만그냥잤지
-
으흐흐히흐히히 22
화1 죽어라 히흫히히히흐히
-
맛있게. 먹어라.
-
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지 (new!) 한의학은 정말 과학적인 학문인가? 의대...
-
수1을 너무 못한다..
-
수능 끝난 지금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유일한 문제 6
9평 국어 10번 ㅋㅋㅋ.. 틀린 애들은 국어 못하는거란 말 볼때마다 짜증났음 내가...
-
주로 쓰는 손이 좀 박살났는데 ㄱㅊ?
-
공스타 현역들 8
ㅋㅋㅋ 6,9모 엄청 화려한 애 비활타더니 아예 안오네
-
저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겠습니다
-
사실 전 아이브 데뷔부터 장원영보다는 리즈파이긴 했습니다만..
-
커피는 먹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젠 안먹으려고요… 너어무 졸린데 다들 잠 어떻게...
-
이제서야 구렁텅이에서 벗어난다
-
ㅅㅂ
-
난 엄마 보고 밥이나 해! 라고 큰 소리로 외침
-
얼마나 잘봐야함? 작년 입결로따지면 의대제외하고 서울대수리과학부가 가장 높던데
-
유급이 있는가? > 없는 학교가 있음. (전국 모든 의치한수는 유급 제도를 구비)...
-
물2지1하까..? 11
물2 어때요..? ㅋㅋㅋ....
-
어떤거가 더 공부양적고 쉬울까요 생윤이랑 같이할거에요 내년에 더표점높게 나올...
-
롯데월드 왔는데 3
줄 왤케 김;;
-
자기전에 비타민 B 비타민 c l 아르지닌 카르티닌 타우린 먹고 일어나서 카페인...
-
저 엿같은 정지떡밥 그만좀굴려라 수능 전에 굴리는건 그렇다했는데 수능 후에 굴리는건...
-
의사들이 한의사, 간호사도 못잡는데 정부를 어캐이김 0
의사가 진짜 강했으면 이미 우리나라 한의원 전부 문닫고 간호사는 무급전속노예로 전락했음
-
수업가기싫오
-
오늘부터 아니었나..
-
5%면 꽤 큰거같은데 언미사탐으론 힘들겠죠..? 내신 별로 안좋으면?
-
1/700 준것도 그렇고 2n으로 설정하는 문제 만든것도 그렇고 주관식 특성상 불안감 2배는 높인듯
-
https://orbi.kr/00070166548/%EC%98%AC%ED%95%B4%...
-
대석열의 알빠노 마인드가 좆으로 보이냐?
-
오랜만에 공부해서 그런데 강의하나듣고 진득하게 양치기하게요 과목은 수학이요
-
면허정지 안함 처벌안함 사직서 수리함 책임 안짐 면허정지 안함 엄정대처 안함 휴학...
-
눈때매 지금 출발;; 형 수술 받고 올게
-
갑자기 요 며칠새 느끼는중 슬슬 수능 이후의 공부들도 해야 할 거 같고 특히 CS...
-
경고 했습니다. 절대 지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서연고도 좋은학교니까 거기가세요
-
더욱 집중력이 향상되는게 아닐까 싶은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껌을 씹거나 펜을...
-
정법 표점 뭐지 2
손해 안 본다며…
-
올핸 좀 정상화당한 거 같은데 작년에 물투화투 5050이면 이론상 수학 2등급도...
-
수업가기싫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프린터로 풀겠습니다.
혹시 과학/기술 지문은 없나요?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지문도 하나 쓰고있는게 있으나 제가 수험생인데 쉬는시간에 틈틈히 하는거라 언제 완성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잊지 않고 풀겠습니다~!
선지들 좋네요 ㅎㄷㄷ
3 4 5 2 1 4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답은 3, 4, 5, 2, 4, 4입니다.
5번 문항에서,
자유온정주의: 정부의 개입을 제한적으로 인정
자유지상주의: 정부는 심판자의 역할만 해야 하고, 개인 간의 차이를 그대로 방임. 개인 간에 간섭 X. 권리 행사가 방해되지 않도록만 하는 역할.
사회계약적 자유주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개인 간의 차이를 조정해야 함.
따라서 자유온정주의는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제한적이나마 인정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개입 수준' 의 측면에서 비교한다면, 자유지상주의보다는 사회계약적 자유주의의 입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④번 선지가 틀린 선지입니다.
①번 선지에서 자유온정주의도 개인의 선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는거 아닌가요?
(가) 2문단과 <보기>에서 자유방임주의는 정부의 개입을 극단적으로 배제하고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추구하였던 사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자유온정주의는 궁극적으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정부가 개입하여 개인의 선택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방임주의는 자유온정주의보다 개인의 선택을 더욱 중요한 가치로 두는 사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번에 ③번 선지도 해설남겨주실 수 있나요?
2번에 ③번 선지의 근거는 (가) 4문단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약이 실제로 맺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사회를 볼 때 구성원들의 상호 이익을 위해 서로 맺은 계약의 결과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개인이 자유를 최대로 누리기 위한 계약을 실제로 맺고 사회를 구성한다는 ③번 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지문길이에 압도당하고 시작하네요.. ㅎㄷㄷ
독서실에서 26M55S 걸렸네요…
독서론:5/1/4
법지문:3/5/3/1
인문 결합 지문:3/3/5/2/4/1
입니다.
인문 지문은 문체가 리트스러웠고, 몇몇 문장의 길이가 평가원에 비해 길었네요.
그리고 인문 지문은 특히 선지들이 그 문단의 코드에 맞춰서 출제하신 것 같아요..
안 틀렸음 좋겠네용
정답은
독서론 5/2/4
법 4/5/3/1
인문 3/4/5/2/4/4
입니다.
보장하다: 어떤 일이 어려움 없이 이루어지도록 조건을 마련하여 보증하거나 보호하다.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오답을 했습니다만 2번 문제의 병의 견해가 참인 이유는 책 속에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고 있어 책을 읽는 궁리 행위를 했을 때, 궁리와 실천을 한 궤에 할 수 있어(가) 병은 (가)에 부합하는 견해가 되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책을 읽음으로 선을 본받고 악을 경계하려는 것이 곧 실천에 옮기려는 태도로 볼 수 있고, 율곡 독서론의 핵심인 궁리란 결국 선을 본받고 악을 경계하는 실천궁행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