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공 vs 기공 전자 물리노베
일단 붙어야 뭐 고민하던 말든 하겟지만
식공 붙으면 경희나 건대규요 기공ㅇㅣ나 전자 붙으면 부산대요
부산살아서 솔직히 등록금이나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부산대 가는게 더 편하긴해요 근데 여고나왔구 물리 개씹노베 중학교 물리가 거의 마지막입니다 그때도 코일어떻게하는건지몰라서 울면서함
식공 희망이라 적긴햇는데 광탈할것같구
부산대 기공은 합격권이라 가서 화공으로 전과하려는데 많이 빡셀까요
전자는 소신~상향이라 전자 붙으면 걍 물리공부해서 전자 갈 생각잇는데 전자도 공부 빡세죠…? 기공보다는 ㄱㅊ을것같아서…
그리고 식공 ㄹㅇ 인생망하나요?
ㅅ발 ㅈㄴ 초딩때부터 식품관련일 하고싶어서 완전 적성인데
식품쪽은 진짜 노답이라해서… 식공붙으면 대학가서 제가 하고싶엇던 식품 관련 공부 좀 하면서 선배들 얘기 좀 듣고 인생 좆된다 싶으면 공무원으로 런 하려규요…
그리고 부산대 공대 갓다가 정말 좆같으면 수시반수로 걍 1년 버렷다 생각하고 동국대 식공 갈건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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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전과는 개빡센걸로 아는데
그럼 기공에서 화공으로 전과하려햇는데 그것도 못하겟네요… ㄹㅇ 기공 정착인가… ㄷㄷ
굳이 왜 기공에서 화공으로가려고하시나요?지방근무에 뭐 거부감없으시면 티오는 기계가 훨씬많을텐데
물리를 아예안했기도 하고 적성이 기공이랑 맞지않는데 그냥 점수 따라 가는거라서 화공도 물론 물리를 하겠지만 화학은 공부도했었구 화공을 졸업하면 희망 진로인 식품 관련 회사에도 취직할수있어서요!
걍 평생 할 일인데 적성 안맞는 일하거나 기공에서 학점 개쳐망하면 다 의미가없어질것같아서여..ㅜ
화공 가서 굳이 박봉인 식품쪽을가시는건 좀 아쉬워보이네요
그리고 뭐 화공도 물리9 화학1수준이라 그동한했던공부가 유의미한수준으로 이득이될지모르겠구요
ㅠ 그럼 그냥 수능끝나고 물리 공부 빡세게 해서 기공가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식공이 붙으면 건대나 경희대일것같은데 경희대 건대 식공 부산대 기공 둘중에 택하면 당연히 부산대 기공인가요?
개인적으로 식공보단 기공이고 재수해서 같은학교 화공과로옮길만큼의메리트는없다고보입니다 어차피 어딜가든 물리 개빡세게해야되는건똑같아요
부산대 기공에서 화공으로 전과생각하시는거면 거의안돼요 애초에 화공은 전과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셔야돼요
그럼 ㄹㅇ 반수나 재수해서 정시로 뚫어야겟네요…
경희대 기공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