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질문있어요
수특 문학인데요
이 부분을 ’시간의 변화‘로 볼 수는 없는 건가요?
문제 선지에서 시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화자의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는 건 틀렸지만
‘시간의 변화’ 자체는 나타나는 거 같은데 해설엔 그런거 없다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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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있는거 맞음 수특해설은 거르삼
감사합니다 혹시 수특해설이 많이 폐급인가요?
그건 몰겠는데 오류가 꽤 있어요
저희 학교 국어쌤은 있을 수 있다고 했어서,, 걸러야할건 저였을수도 ㅠㅠㅠ
시간의 변화는 시간 표지가 나열되는 것으로 확인하거나 화자의 행위가 나열된 것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작중 '노을'만 확인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눈이 감긴다'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시간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파트는 '~ 무엇을 속삭였는지'까지 읽어보시면 단순히 화자의 생각이라고 아실 수 있을 듯하네요
전 시간의 흐름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아예 틀린건가요
시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심리묘사라는게 틀린거지 시간변화는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시간의 변화 = 아닌거 같음
사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 아님
없는거 같음 저도
학원쌤은 시간의 흐름은 드러나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ㅜㅜㅜㅜ.. 윗분들 말씀대로 작품 전체적으로는 시간의 흐름이 나타나 있다고 보기 어려운데 또 부분적으로는(화자의 상상 속) 님의 말씀대로 시간의 흐름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아서 판단이 어렵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