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진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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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수를 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재수하다가 중간에..포기를 하고 전산원 시험을보고 합격해서 등록금 낼 날짜가 몇일 안남았네요..
3수를할지 편입을 할지 걱정입니다.(솔직히 저는 3수를 하고싶어요..)
아직부모님한테는 말씀을 못드렸네요..
만약 열심히 한다면 3수가 낫겠죠?
전 비난 받아도 마땅한놈입니다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이제 300일도안남았지만 이과로 전향해서 수능을본다면 가능성이있을까요? 공부를 많이 쉬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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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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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게 심하진 않은 편이라면 삼수를..추천드립니다...
재수할떄 느낀건데 그 부담감과 긴장감이 장난 아니더군요..ㄷㄷ
삼수는 더 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