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이 한겨레에 실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4912
목요일자 종이신문에 실렸고, 위 링크로 확인 가능합니다.
월요일날 동아, 한겨레, 경향에 투고했고
한겨레에서 연락이 와서 글을 실어주셨네요.
저는 현재 수능 국어 강사로서 은퇴하고, 다른 생업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있지만
이번 사태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공론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투고했습니다.
공교육으로 비문학을 풀지 못한다면 공교육을 개선시키든가,
공교육 개선이 너무 어려운 문제라면,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대시키는 등의 간단한 방안들도 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선생님들이 주도하시는 서명운동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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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3초에 한번씩 끊기네 원래 안이랬는데 인강을 못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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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까지만해도 잘됫엇는데 집와서 쓰려하니 저렇게되고 안되네요..
크…
구구절절 본문 다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조경민!
와 말하는거 첨봤어요
동문으로서 자랑스럽고 수험생으로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신문에 투고하면 신상을 다 밝히게 되는 건가요?
https://orbi.kr/00063475119/26%EB%B6%80%ED%83%81)%20%EC%B0%B8%EC%83%88%20%EC%B9%B4%EB%A5%B4%ED%85%94%202%ED%8E%B8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와우 멋있어요
He is GOAT
왜 동아일보는 보수신문인데 동의했을까? ㄷㄷ 사실 사장이
동아, 경향, 한겨레에 보냈고 동아랑 경향에서는 읽씹당했습니다 ㅠㅠ
세 신문사 모두 대통령 발언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서 보도방침에는 맞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제 필력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완벽한 글이신데... 기사 댓글에 여전히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원래 사람은 자기 의견 반대되는거 듣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듣기 싫어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해력은 부족하고요
속시원한 글입니다
글 너무 잘 쓰시네.
신경민 그는 조인가?
은퇴왜하셨나요 ㅠㅠㅠ?
1. 스트레스 많이 받음 (교육이 적성과 안 맞음...)
2. 정권따라 교육과정, 교육 정책 계속 바뀜
3. 저출산 시대에 장기적인 비전 불투명
하루 빨리 다른 직업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습니다ㅠ
하트시그널4 생각났으면 개추 ㅋㅋ
한걸레
한겨례 싫어하는 신문이긴 한데 , 이번 사태는 좀 어이가 없긴 하네요
goat
선생님 혹시 만점의생각 재입고하거나 전자책 계획있으신가요..? 만점의생각으로 공부하고싶어서 계속 찾고있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ㅠ
성남고 이건희 아세요?
두달전에 만점의생각 새로 낸다거 하시지 않으셧나용...
강사로는 이제 활동하지 않습니다만,
책의 경우 출판사와의 계약 및 약속도 있고, 재판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년에 마지막 한 권이라도 내어 놓고 떠나려 최대한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