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는 서양이 시험무시가 심하긴한데
미국 주립대말고 t10에 들어가는 사립대에서 sat가 1순위 평가지표로 작용하는데가 있긴한가....
미국은 물론 sat난이도가 안빡센것도 있지만 진짜 한국으로치면 수능최저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독일은 말할것도 없고 프랑스는 최상위권 제외하면 바칼로레아 ㅈ도 의미 없고
이게 헬조선의 문제는 아님
애초에 태제대도 미국 미네르바 대학 배낀거지 막갑자기 사교육 철폐를 주장하면서 나온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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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근데 공부 좀 관심있으면 사교육은
다 받아서 ㅋㅋㅋ 뭔가 한국이랑 안맞는듯
적어놓은것만 저딴식이고 애초에 사교육 티나면 안뽑는다는건 헛소리가 맞는거 같음
그렇게 티 안나는 사교육이 발전하고…
ㄹㅇ 기자가 어그로 끈 거 아닐까 싶어요
애초에 유럽쪽은 상위권 아니면 평생 공부 안 하고 적당히 살아라~ 주의가 더 심함
계층이 고착화된거같음 난 대한민국이 경쟁 심해도 이게 좋다
이거죠 지금 미국 SAT 반영하는거도 몇십년 전에 비하면 커진건데 ㅋㅋㅋ
솔직히 사교육도 문제 없다고 보는데 학교 선생 취급 받는게 너무 ㅈ이여서 문제지,
경쟁을 부정하려는 여러 집단들의 비합리적이고 가식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진짜 좀먹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사교육은 문제 있다고 봄...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긴 한데 사교육 하고 안하고 성적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거는 결국 경쟁이 아니라 구조적인 계층의 고착화를 만들잖어..
현대 사회는 원래 최소한의 존중이 뒷받힘된 신분제 사회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처럼 이게 최고다는 아닌데,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보다 나은건 없다고 봐요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프랑스처럼 상위 3프로만 키울거 아니면 미국처럼 시험보다 다른 평가요소를 더 비중있게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엄청 주관적인 의견이긴한데 의치한같은곳은 정말 수능같은 시험을 잘치는게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하는데 이공계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수능이 중요한 능력인가 하면 그건....
입시에서 과탐 제일빡센 킬러문제로 나오는 양론적인건 대학원에서는 계산기 1초컷 그이상그이하도 아니고 사실 2점짜리 개념문제들이 훨중요한데
시험이 대학 이후에 실용적이지 않다, 입시에 치중해 있다는 이유로 ‘학습 부담 완화’를 줄이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범위가 줄어든 대신 과탐이 퍼즐화되고 이런 결과에 기여하는 거 같아서 아이러니하네요
미국믄 반반이긴한데 적어도 한 상위40프로는 공부하는듯
미국 브라운대학이랑 조지아텍 등 대학 여러군데 합격 많이 받았는데 확실히 sat 비중을 그렇게 안두고 육각형으로 다방면하게 보는거 같아요. 리더쉽, 동아리 활동, sat, 내신, 체육, 자기소개서(에세이) 다 종합적으로 보는듯
Sat는 그냥 과락이 아니면 1도 의미없는 점수임
애초에 원하는 인재가 sat 잘보는 사람이 아닌거지 무시한다고 하기엔 좀
멘인 논지는 시험점수를 너무 무시하는게 아니냐는 건데 sat는 기준점수만 넘기면 되니까 사실상 한국정시에 비교하면 개무시되는 평가지표가 맞죠
저는 솔직히 sat 없애도 된다고 봅니다. 특히 수학은
그정도 역량은 gpa나 ec, essay에서 충분히 드러낼수 있을듯
애초에 미국은 sat 같은 시험보단 GPA나 EC가 훨씬 중요하니
일본식 입시가 가장 이상적(국립만)
저는 일본식 입시의 연장선상이 일본사회의 경직화가 아닌가...라 생각해요
뭐 문과나ㅜ의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공계 육성엔 그보다 탁월할 수 없지 않을까요
대신 미국은 의전원 법전원은 시험이 엄청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