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열등감?
고등학생 때 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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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독서 난이도가 평가원 독서 난이도보다 높나요 3
아님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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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략가들이 13퍼가 나와서 개같이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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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입장에서는 등급컷 올라가면 유리한거아닌가 등급컷 오르면 수시 최저 못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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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냄새는…? 1
웬 시베리아 기단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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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에스컬레이드는 잘맞앚는데 이미지모는 너무 낮선 느낌이라 나같은 허수한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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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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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2 24 ( )에서 ( )에 들어갈 숫자를 구하시오.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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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이에요…??? 공1개 미적1개 틓렸는데 2등급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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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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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등급컷 올라간다는 소리가 들려서 급 불안해지는데 8
미적 89는 죽어도 2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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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입시판 떠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 옯붕이들은 0
좋아요 눌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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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2개를 강러에서 듣고 있고 성적이 충족되서 바자관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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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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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윤사 백분위 100 받고 싱글벙글 했다가 수능 “블랭크” 떴는데 나 ptsd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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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만 풀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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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92 4
1임? 2임? 공1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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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레전드네 1
국어 (언어와 매체) 만점자 4nnn명 기하, 미적 30번에게 결국 승리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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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컷보니까 1
언기생2지2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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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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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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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0
진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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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가 진짜 2등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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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라는 과목을 첨 들어보는데 이게 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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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죽어야뎃다 30을 멱살잡고 풀었어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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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미쳤구나 올해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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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통 1개틀 미적 -11 날린 나새끼 3등급 달성 ㅅㅅㅅㅅㅅ 바람이 부는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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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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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3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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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평 10분남기고 96 작년 9평 40분넘게 남기고 100 올해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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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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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대대도 쉬네요 손목 돌리기만 해도 통증있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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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도 프사 설정하고 10렙은 찍고 오려는 노력은 하도록 아이민도 어느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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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만점표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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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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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런하면 6
도대체뭘해야함...? 화2?생2?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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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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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시즌4 단과재원생 혜택으로 두각에서 구매하려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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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초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듯..
평소보다 수능을 못봤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기준은다름..
그건 그냥 직업에 대한 열등감을 미리 느낀듯
문과는 정시기준 실력 다들 완전히 대등한데;;;;
이과라서 그런 걸까요? ㄷㄷ.... 아 진짜 이과라서 그런 건가 ㄷㄷ.. 근데 이과도 서울대 자연대가 기죽을 건 아닌 것 같은디..;;
과를 위계짓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뭐 화생공이면 농대보다, 경영대면 철학과보다 우월한 존잰가요? 가당치 않는 소리죠
근데 왠지 저도 음... 정외, 철학, 사회학이 거의 비등비등하게 끌리는데 주위 사람들은 철학을 은근히 반대하니 고민이 된다능....... (아예 한 쪽이 딱 좋으면 안 그럴텐데... 음... 근데 사실 셋 다 제게는 비슷한 것 같아요 그 학문적 특성이... 적어도 학부과정에서는요)
그냥 셋 다 할 수는 없나 ㅋㅋㅋㅋ... 근데 들어가서 1년 또 배워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ㄷㄷ;; 흠.. 나중에 박사 할 때 결국 뭘 전공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걍 다 하고 싶긴 한데 ㅋㅋ...)
대학원 갈 때 과 바꾸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고민되네요....
사람이 문제인듯요
하위과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열등감까진 아니라도 하위과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요.
그런 이유로 재수 반수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 눈높이에 안찰수도있는데.. 뭐남에게 피해를준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이과는 그렇다 쳐도 문과도 그런 애들 꽤 있던데 하위과를왜 싫어하는 거에요?? 어차피 문과가 사괴대든 인문대든 기업 취업에 뭔 차이가 있고 기업 취업을 안한다면 더더욱 차이가 없는데...
진짜 최상위층 애들은 상경 이외에는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꽤있더라고요. 저희 지역을 봐도 진짜잘하는 애들은 상경.. 그냥좀잘한다 싶은애들은 하위과 들어가서 처음들어간 애들을 봣을때 이과인 저조차도 아.. 서울대 최상위학과랑 하위학과 차이 나는구나 싶을때가 종종 있었어요.
뭐 본인들은일종의 코스밟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짐작상 별중의 별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아닐까싶네요.
예전에 서울대였나 연대였나 로스쿨 컨닝사건의 주인공이 자기가 1등이 아니라는데서 온 열등감때문에 컨닝을 했다더군요. 그런사람은 아무리 1등 해도 더 높은집단보면서 만족못하죠. 그저 의대가고싶어서 반수가 아니라 열등감때문에 중의로 옮겼다면 설의출신보면서 평생 열등감 느낄지도...
의대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문과는 딱히 의예처럼 압도하는 전공이 없으니...
열등감 때문이라기 보다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하지만
자기는 좋은직업갖고싶어서 공부하죠
'과'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듯하네요
사람에 따라 다름
자기 그릇의 차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