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대학생 4학년으로 간다면 2탄
이거 재밌네요.
나름 박빙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압도적이라서..
Sky끌고와야 좀 고민할만하다해서 벨붕같아서 다시해봐요
현재 대학교 4학년일때
서성한 경영 학점 3.5 + 컴공쪽이나 산공쪽 복수전공
(경영 3.65 복수전공 3.35) But 대학생 생활내내 모솔
Vs
건동홍 전화기컴 학점 4.2 매년 꾸준한 연애+ 스펙짱짱
+나름 인싸
둘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면?
+)서성한 경영인데 학점 높거나 능력좋거나 하면 전문직이나 대겹으로 잘들 가실거 같아서 벨붕이라 뺐습니다.
사진은 1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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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붕 ㄷㅎ
서성한이랑 건동홍 차이인데 벨붕이예요?
생각보다 내가 학벌주의에 빠져있었나..?
밑 선택지도 충분히 좋은 곳 취업 가능할 것 같아서 위랑 비교했을 때 학교 네임드 빼고는 딱히..?
취업은 아마 밑이 훨씬 유리하겠지만
사실 위에는 복수전공을 했어도 둘다 못살린 상황이라.. 대신 서성한 네임이냐 좋은 직장이냐 차이로 봤는데 생각보다 다들 직장을 어느정도 더 중시하는 추센가 보네요. 둘다 가지면 베스트지만
글쓴이님 학벌주의가 심하긴 한 듯
그런가봐요... 그냥 원래 그런건줄 알았는데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수험생 시절 상처가 자꾸 돋아난거 같기도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온거 같네요
오히려 개운한듯
그래도 연대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