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군수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발점 완강 후 기출을 하려 했으나 기출 풀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2023뉴런을 들으며 수1완강 수2는 이번주 일요일에 완강을 할 것 같습니다. 제 고민은 문제를 많이 틀린다는 겁니다. 주위에 연대생 친구들이 많아 들어보면 계속 반복해서 뉴런에 있는 문제들을 다 풀 수 있게 하면 된다.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여주는데 친구들 말을 듣고 계속 하면 될까요? 그냥 너무 힘들어 질문합니다.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뭔가 공부에 대한 확신이 안 섭니다..
뉴런 듣는거 너무 재밌고 틀린문제 강의 들으면 이해도 잘 되면서 모르겠으면 질문 게시판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며하고 있는데 계속하면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약간이라도 최대한 좋은 길을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약이 있으니까 약사 할까
-
이거 가고 싶다 3
내가 일본에 살았다면
-
ㅈ댐감지 4
-
물2 개념 강의 누가 ㄱㅊ았나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물2는 지금 친구가 대성...
-
수능이라고 세상에서 없애버리고 싶은데 보면볼수록 자꾸 또 보고 싶고 안보면 자꾸...
-
공못광광울 5
제발 수능까지 처참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
승무원학원 그런거 안다녀도 성적 개높으면 붙여줌?
-
진짜 개춥네 2
ㄷㄷㄷㄷ
-
지금이라도 전부 다 보는게 그래도 좋을까요? 운문 위주로 집중적으로 볼까요
-
뭐로 주지 쪼꼬 줄까 싶은데
-
전역하고전역콘열어죠
-
오랜만에과잠입고 2
등교하기 외투를 다른친구가 챙겨가서 없다고 하네요...
-
진짜 못다녀서 다닌다고 말을 못함요...
-
김종익 잘노기 들었구 파이널 모고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유기했습니다... 홉로루...
-
페레로N 4
너도N수야?
-
내성 생겨서 효과 없다 말고 역으로 작용하는 것도 가능한거임?
-
나도 오빠좋아함 12
나는 정상이라고생각해요. . 집에 동거도하고 밥도먹고 잠도 같이 잠 ㅇㅋ? 군대도...
-
왤케 덥지
-
풀로 달리니까 아치멩 못 일어나겠네 오늘도 늦잠자버렸어
-
내가 본 사설 중 가장 답이 깔금하게 떨어지도록 설계된 거 같음
-
추워 2
-
학원 가기싫다 7
...
-
나님 기상 0
안녕 세상아!!!!!!
-
이거만 오르비에 3번째 올리는데 자꾸 정신병이라 그러는데 좋아할수도 있는거 아님?...
-
이익사회 공동사회 뭐 이런 거 나오고 갯수 세는거 약한데 어떤거 해야하는지 추천해주세요!
-
강x 시즌1~3 푼거 12회분 점수 쭉 점수 보니 확실히 알겠음 아쉽지만 인정하고...
-
수학 9모 88이었고 10모 80인데 (각 실수 1개) 예전엔 계속 76...
-
"킬캠 10쩜" 뭔데 킹받게
-
배변 패턴 정상화됐다 10
이젠 7시20분 딱 되면 똥마려워짐 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변수는 거의 다 차단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지하게 23수능 준비할때보다 독서가 빡빡한거같은데 뭘 어케해야되지 원래 경제 법...
-
쥰내 춥네 4
수능한파라는게 있긴 있군아
-
지금 의욕도 잃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배모 오지모는 왜자꾸 2,30점대에서...
-
저게뭔데 ㅋㅋㅋ
-
2배속으로라도 강e분 들을까요? 혼자 정리하려 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
오늘도 파이팅. 몸관리 잘하자.
-
다들 차렷. 1
학원으로 갓!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
얼리버드 기상. 5
-
조이는 보이가!
-
얼버기 4
D-8
-
킬캠 10점이 뭔데 씹덕아
-
이감 중요도 c 0
C에도 없는 작품은 안봐도 되겠지..?? 중요도에 아예없는작품 나온적 있나
-
얼버기 3
D-8 화이팅!!!!
-
늦버잠 2
어차피 내일 오후 수업이라 괜차늠 ㅋㅋ
-
진짜 고능하네.....
-
시험지 꺼내거나 파본검사할 때 눈풀하면 부정행위인가요
-
현실적으로 1
화미생지 기준으로 96 96 2 89 89 면 어디 적정라인임? 이과기준으로
-
30만원 그대로 깨지겠네 제발 내일 학교에서 나의찾기 신호 떠라
-
탐이나요
-
1. 아잉은 무조건 중급이나 고급으로 들어라. 초급반에 간다는 것은 고려대생으로써의...
그 연대생 친구들도 다 처음엔 많이 틀렸을거에요. 도대체 누가 처음부터 푸는 족족 다 맞으면서 넘어가나요.
오히려 문제를 푸는 족족 무난하게 다 맞으면서 넘어가고 있다면, 그 책을 푸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그냥 풀때마다 다 아는거니까 쓱 풀고 다 맞고... 실력은 하나도 안 늘겠죠.
저희가 초등수학 문제집 들고 10분만에 다 풀어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처럼요.
문제를 틀린다는 거에 굳이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없는게,
틀린 그 순간에는 짜증날 수 있지만 ㅠ
그 비내리고 있는 문제들 만큼 내가 성장할 여지가 남아 있다는 거 아닌가요...?
저도 지금 뉴런 하면서 ㅅㅂ 무사히 풀리는 문제는 몇개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꼬라박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서서히 풀리는 걸 보면서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거기에 뉴런 하면서 재밌으시다고 하시는 거 보면... 앞으로 긍정적인 전망밖에 없으신 것 같은데요 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다보면 얘네들 다 쓱싹 풀릴거라는 확신을 갖고 계속 해봅시다
군대에서 공부하는 것도 힘드실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자님도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화이팅 해요!
뉴런 개같은거
같이 뿌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