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계, 부산대 기계 고르라하면 후자감
그래서 걍 중앙대 안전빵 원서도 안쓰고 수능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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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좋은데 인서울 못버리니까 어쩔수 없이 전자를 가게 되는 ㅇㅅㅇ.(본인얘기)
전혀 겹치지도 않는디
입결때매 가려는게 아니라
건동홍은 버리는 경우 종종있는데 이건..
차이가 너무 심한데...?
난 입결말고 수준에선 차이가 오히려 역으로 난다가 생각함
ㅄㄱㄱ
18학번이고 여기저기 잘 알아보고 부산대 기계 선택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듯 실적 좋은 교수님들 많고, 기업체 과제 개많고, 거기에 종설 과제로 학부생 넣어줌 ㅋㅋㅋ 그걸로 수상도 하고 서류도 다 뚫림,, 국가 지원 받는 프로젝트는 학부생이 메인인 프로젝트에 지원금이 팀당 1000만원임 ㅋㅋㅋ
ㅋㅋㅋㅋ 너는 부산으로 가라 제발.
실제로 3년전에 부산대만 썻습니다!!
가진 못했지만...
중앙대 부산대 못가도 잘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네 거기 못가도 행복하더라고요
다른대학에서 꿈을 찾았습니다
부산 사람이면 그런사람 꽤 있음
근데 통계로 따지면
중대가 취업 질, 절대적인 수치로도 압살해요.
부산분들 중에서도 중하위권 분들 빼고는 이런말 잘 못들어봄
아니 진짜 꽤 있는데
일단 통계로 기계과한정 중앙대가 절대적인수치로 압살하는건 입결? 하나고 취업의질은 솔직히 부산대가 밀리지도 않고 연구실적만 보면 역으로 부산대기계과가 더 압살하는디...
부산대 기계과가 간판인건 알고 있습니다 !
과거(80년대) 지방의대보다도 높았던 ㄷㄷ
하지만 현시점 전반적인 학부생 기준으로 따지면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취업의 질은 외국계를 포함하여 말한거라서 근래 수치가 좋거든요.
또한 대기업 취업 후 본점근무와 지방지점근무의 차이도 있습니다.
40년전 부산경북 위상으로도 현재 주요그룹 임원 수가 드문데,
입결이 폭락한 현재 위상으로 40년 뒤 임원이 그만큼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연구실적은 인용수 말씀하시는건가요?
대학원은 SPK 말고는 잘 몰라서..
기계 전공에서는 부산대 대학원이 그만큼 높나요?
국가 대기업 과제는 중앙대 연구동 가시면 4대그룹 과제 모두 있고,
SK하이닉스 연계, 국가프로젝트, AI 산업 과제도 많이 있는데
학부생이 접하기 편한 POSTECH 연계과정도 많구요.
대학 차원에서는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기준에서 말씀이신거에요..?
현실적으로 중앙대 부산대에서 외국계를 논하는 건 에바고 공기업 대기업만 딱 놓고 봤을때 부산대는 지역할당제를 먹기에 공기업은 당연히 우위고 4대기업 취업현황은 부산대에서 공개하는 취업자료만 보면 정말 큰차이 없어 보이는데...
대학원은 일단 사업규모만 봤을때 물론 이건 정치적이유도 있지만 국내 best인 bk21 부산대가 압살하고 심지어 부산대 기계과는 ibs도 한개 있네요
부산대 기계과는 간판이라기보다 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실적,인용도 잘나오시는 교수님도 많고 근근히 네이쳐나 사이언스 본지도 나오죠
그리고 아직 저도 학부생이지만 학교안에서 중앙대 연계과정은 처음 듣네요....애초에 타대 연계가 과기원 위주로 되는걸로알아서
적어도 부산대 기계과 한정 연구성과는 중앙대나 여타 서울대학들이 입결로 밀어붙여서 내려칠수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저희학교에서 학점 교류를 진행하는 대학은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과기원 3곳 이렇게 있는걸로 알아요
부산대 괜찮은 학교죠
근데, 말씀에 결과만 나열하시고, 근거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ㅠ
안다녀보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교수님 실적 인용 잘나온다는게, 무엇을 기준으로 말씀이신거에요?
bk21 압살한다는 건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427
방금 찾아본건데, 전국 단위 산업에 부산대는 순위에 이름이 안보이는데,
예산이 작은 비주요 지역단위산업에만 있는걸요..?
중앙대 취업자료는 내부인만 알고있기 때문에
자료없이, 부산대 정보만 가지고 비교 하시는 것 자체가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공기업 취업도 우위라 하셨는데, 지역할당제를 고려해도 35% 지역이란 말은 65%는 타지역이란 말이고, 그중 50% 이상은 서울이 차지할텐데
서울 상위권 대학에비해 공기업만 쉽게 들어간다는 것 뿐이지,
그 안 구성원 비율과 임원진 비중이 높다는 뜻이 아니죠.
스스로 내려친다고 느끼시는 것 아닐까요.
서울사람 대부분은 지방대학에 별 생각 없어서..
저도 하도 중대랑 비교하길래 알게됬어요.
중앙대-포스텍 대학원 연계과정 올해 상반기에도 있었습니다.
주요대학 내부에는 연계과정이 있어요.
https://www.postech.ac.kr/postech-중앙대-동주공제同舟共濟-협력-나선다/
이건 교류에 관한 기사입니다.
포스텍 뿐만아니라 교내에 많아요.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등 학생과 학술 교류에 대한 내용 외에도 두 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살린 교육프로그램과 인프라 공유에 합의‘
잘못 알고 계신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ㅠ
제생각에는 부산대를 너무 올려치느라 생기는 부작용들 아닐까요.
대한민국 수험생 학부모들이 바보도 아니고..
부산대가 그리 좋으면 알아서 가지 않을까요
입결도 그렇고
암만 봐도 중앙대와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은데..
중대는 외국계도 괜찮게 갑니다. 부산대는 제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당초 페이가 낮은 공기업 강제 지방이전으로 잘 안가려해서 그렇지
주요 공기업은 본점 근무가 핵심인데,
지역할당 카이,포스텍 제외하곤 지방으로 돌리잖아여
대기업은 중앙대 자료를 모르시면서 어떻게 비교하는거에요 ㅠ
내부인사자료 보면 코시국 감안해도 전국순위권으로 잘갔는데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427
포스텍 교류도 있는걸 없다하시고
포스텍 재학생이신건 맞아요..?
실력 중심 사회니까
그냥 부산대는 지거국 중 왕
중앙대는 상위권 대학 하고
각자 잘 살면되는데
왜 자꾸 되도않는 비교를 하는거에요 ㅠ
그리고 정말 확실하게 중앙대와의 실효성이 있는 교류에는 의문이 드네요. 저희학교는 애초에 말씀하신 학부단위의 교류는 없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말만하고 시행된적이 사실상 없기에...
혁신대학교류는 있는걸로알지만 그것도 들을수있는 과목에 제한이 매우심해서 교류라하긴 애매하죠
제가 모든 학부수업을 다듣는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교내에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학부간 수업교류중에 위 언급된 학교와의 교류이외의 것은 없다고 보는게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가 하는 말은 학생 수준이 아닌 연구에 관한 학교수준은 논하자는거에요.
입결은 중앙대 압도적 우위라고 위에서도 언급했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bk21, ibs나 네이처 인덱스 그리고 라이덴 랭킹까지 부산대가 연구력으로 따졌을때 절대 중앙대에 밀리는 수준이 아니죠.
애초에 동아시아 연구대학 협의회에서 아무나 받아주지 않습니다. 현재 국내에 서카포연고 이외에는 부산대 밖에 없어요
너무 학부 입결에 눈이 멀어 연구실적에 대한 판단이 흐려지신게 아닌지....
조금 더 raw하게 말하면 솔직히 대학원에서의 위치가 두대학이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 더 솔직하게 그 레벨에서는 교수 실적+지원금이 우위라고 보는데..
이건 정말 부산대가 강점이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bk21관련 이야기는 먼저 연구단 개수는 부산대는 지방 to를 따로받아서 33개로 중앙대의 3배에 달하죠. 그리고 그중에서 기계과는 3개이상의 사업에 참여하고있습니다. 예산 관련이야기하시는데 연구단 당 여산은 서로 엇비슷합니다. 모르시는것 같아 설명드리는데 애초에 부산대는 전국 단위사업단에 신청하지않고 지역단위로 신청했기에 전국단우사업 신청이 불가합니다
1. 본인이 모른다고 해서 없는게 아니죠, 중앙대급 학교와 SPK급 대학의 학점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팩트입니다.
실효성은 본인이 판단할 영역이 아니죠.
포스텍 운영진 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쓸모와 의미가 있으니 진행을 하겠죠?
2. 대학원은 짜피 세계적인 기준에선 SPK도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데,
당연히 그 밑급간 대학원은 대부분 관심없고 취업을 위해 자교를 가는게 현실이구요.
논문 저널에서 SPK급 말고 그리 두각을 드러내는 논문들이 있는가 싶기도하고..
그러니 당연히 대학을 학부생 수준에서 논의하는 것 이구요.
대학원수준에서 SPK 미만 비슷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3. 전국단위 사업과 지방단위 사업은 당연히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대와 비슷한 전남대를 예시로, 전국단위 사업과 지방사업 모두 참여합니다
지방사업 Top3 대학이 전국단위에서 4단계는 커녕 3단계에서 명지대, 덕성여대와 같은 수준인걸 보면
전국-지방 사업간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죠.
당연한 사실이지만
부산대학이 전국단위 산업을 피하는 이유도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4. 연구단 예산이 엇비슷하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연구의 주제에 따라 그 중요도와 사업규모가 다른데
그걸 어떻게 같이 취급하겠어요.
당연히 주요 과제는 전국단위로 던지고
나머지 부차적인 과제들이 지방to로 주는거죠.
양적으로 보면 지방사업이 많은건 맞는 것 같습니다.
5. 여튼 부산대도 괜찮은 학교지만
대학원에서 크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지표로 나타나지도 않았고
일부 평가사의 등수 비교는 유치한 것 같구요.
MIT // 하버드, 예일과 같은 IVY명문들도 대학 평가를 거절하고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잡지같은 순위 놀이는 무의미합니다.
향후 10년안에 많이 사라질거에요.
6. 결국 노골적으로 서울 주요 대학과 직접 비교된다 하시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부산대는 지방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포지션이 맞아요.
전국사업에 도전하는 대학들과는 비교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UNIST, KAIST도 지방대학이지만 전국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걸요
아니 왜 모르는걸 아시는것 처럼 말씀하시는지....
부산대는 전국 단위사업 지원불가라 지원하지 않은거에요...
그리고 진짜 모르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본것 그대로 말씀드리면 지방과 전국단위사업 중요도는 사실상 차이가 없습니다. bk21의 본질을 아신다면 애초에 이런말씀을 안힌실텐데
실제로 연구단별 떨어지는 지원금도 제가 확인한바로는 별차이가 없는데....
참여연구실개수에 따른것으로 보면 실제로 차이가 거의 없는걸 확인가능할거에요ㅎㅎ
찾아보시고 자기계발 열심히해하세용
어느정도 급이되는 좋은 학교면, 각자 내세울 부분이 있죠
하지만 일일이 따지는 것은 결국 무의미한 비교라는 것을 느껴요..
사회적으로
SKY/인서울/지거국 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는 것 같아서
사실 그것도 가까이서 보면 참 부질 없는건데..
대화를 통해 자기계발의 동기를 얻고 갑니다.
각자 위치에서 화이팅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