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목간호목표 [1123884]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2-07 18:00:04
조회수 1,838

3과목 간호목표 수험생 오늘의 공부(공부 138일차)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61893847

우선 저는 3과목 보는 간호대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수학버리고 3과목만하고있고 목표한 곳의 2022년 정시커트는 3~4등급초라 국영탐 3등급이 목표입니다. (탐구는 좀 더 높을수도?)


목표 등급: 국어(화작)-3/영어-2~3/사탐(생윤/사문)-1~3등급 (수학은 3과목 보는 간호 목표라 공부 X)


작수 성적 - 국어(화작): 4 수학(확통): 7 영어: 4 탐(생윤,사문): 6 6 [국,영 찍맞 있고 수능볼 당시 국어, 영어만 공부]


목표: 국어(화작)3 영어 3(진짜 잘하면 2등급) 탐구(생윤/사문) 3등급 최대 1~2등급 목표


목표대학: 대전대 지역인재 간호, 꽃동네대 간호, 진짜 잘보면 건양대 간호(대학백과 찾아보니 국어 3 영어 2~3 탐구 1과목 1 언저리면 추합권까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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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1 ~ 11:50 : 유대종 T 인셉션 독서 1강 수강, 데일리 유대종 5호 Day2 풀이

13:20 ~ 14:00 : 데일리 유대종 5호 Day2 복습

14:10 ~ 15:00 : 유베가는 길 4주차 강의 수강

15:10 ~ 16:04 : 유베가는 길 4주차 강의 수강

16:30 ~ 17:40 :   임정환 T Lim It 사문 10강 수강


==> 6시간 43분 공부(대략 7시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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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저번주 인셉션 독해를 완강하고 이번주부터 인셉션 문학, 독서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월요일인 어제는 인셉션 문학을 들었으니 오늘은 인셉션 독서 1강을 수강했습니다.

인셉션 독해를 공부할 때 나왔던 내용이 다시 한 번 나와서 본격적으로 독서강의는 독해에서 배운 내용을 여러 지분을 통해 "적용"하는 강좌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유대종T도 인셉션 독서든 데일리 유대종같은 주간지를 풀든 항상 읽기 전에 오늘 배운 것을 읽고 풀라 하신걸 보면 맞는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인셉션 독서 오늘 분량이 116분이라 원래 주간지를 학습하던 시간보다 초과해서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2시까지는 데일리 유대종 풀고 데일리 유대종 해설지랑 비교하는 것까지 해서 공부했네요 ㅠㅠ 

데일리 유대종은 오늘치에 고난도가 무슨 3개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1문제 중에 3문제 틀리긴 했는데 대충 감으로 맞춘 것도 있고 지문이 명확하게 뚫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서 데일리 유대종 뒤에 "선지 뚫기" 파트까지 정독했네요. 그래도 나름 고난도 지문이 몰려있는 날에 이 정도로 문제를 맞춘 건 실력은 공부를 처음으로 시작할때보다는 확실히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영어는 4주차 마지막 강의인 구문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해오던대로 4주차 강의 들은거 복습하고, 주간지 푸는 식으로 남은 이번주를 공부해나가겠네요. 유베가는 길은 5주차로 구성되어있는데 4주차 강의까지 다 들으니 어느새 유베가는 길 완강이 머지않았다고 느껴집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사회탐구는 어제 생윤을 들었으니 오늘은 사회문화 림잇을 수강했습니다. 저번 주 학습했던 내용들을 문제풀이를 통해서 총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저번 주 문제 풀 때는 거의 다 맞긴 했었지만 몇몇 부분들은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는데 이번 강의로 나름 빠져있던 부분들도 복습했습니다.


오늘도 7시간 가까이 공부를 해냈네요. 수학을 할 때는 10시간이었지만 3과목 간호가 목표고 1년 안에 끝내야 하는 사정 등등 고려해서 1월 중순~말부터 수학공부를 안하기 시작했더니 7시간씩 하는게 하루일과가 되었습니다. 


저야 3과목 간호가 목표고 올해 수능으로 끝내야 하는 사정이 있어 수학을 부득이하게 버리게 되어서 혹시 나만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의외로 저 같이 전략(?)적으로 3과목이 목표라거나 2과목이 목표라거나 하는 분들도 3과목에 집중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공부 꾸준히 하셔서 올해수능 원하는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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