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길 [1212915] · MS 2023 · 쪽지

2023-02-06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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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과 전공에 따른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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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연봉 기준이 높아져 취준생, 신입사원들 연봉에 민감한데, 대략 2021년, 2022년 기준


신입 연봉 8천 , 9천넘었던 곳은, 그리고 심지어 1억 가까이 갔던 곳은


주로 제조업


하이닉스 

삼성전자 

Sk텔레콤

정유사들


It대기업


몰두센

네카라쿠배야당토


금융기관 중에서 실적이 양호했던,


증권사, 자산운용사 

캐피탈 3사, 

나이스 평가정보

코리안리

외국계 금융기관 


대충 이 정도인데 제조업은 이공계 전컴 화신기 위주 채용

문과는 이공계의 10%미만 선발 (그것도 상경계열에만 기회를 주는 곳이 많음)


It는 컴공 부류가 대부분이고 요즘 몰두센이 신의 직장으로 불리네요.


금융기관은 경영,경제,통계 위주이고 학벌도 많이 봄

증권사 ib는 스으읍카이 서성한 상경

코리안리 서강대, 성대, 이대도 있음

외사 ib 해외 명문대 mba, 서울대, 연경, 고경, 서강경, 성글경

물론 상경에는 복수전공도 포함


그런데 위의 금융기관 중 인기 분야는 면접 경쟁률만 10대 1인 경우가 많음


문과는 대기업 등에서도 경쟁률이 치열해 프리젠테이션 능력, 호감가는 이미지, 학회, 인턴, 어학 능력도 중요함


전문직 중에서 cpa는 신입 초봉기준 평균   6.5천 (연차 오르면서 상승함)


로스쿨 변호사는 1억 넘는 곳도 많은데 로스쿨 3년 변호사 시험 공부 등 우수한 인재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

그리고 매일 자기 일한 시간과 업무내용을 15분 단위 타임시트 작성, 본인 인건비의 3배 이상의 수익을 내야하는 게 일종의 국룰

진짜 공부 좋아하고 성실, 향후 영업능력도 있어야 함


이공계는 취업면에서 우월한데 학과 공부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제가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는데 

이과에서 문과 교차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의 장점이 문과 커리어에 맞는지 이과 성향에 맞는지 잘 고려해서 좋은 결정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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