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궁금합니다)) 의사가 왜 좋은거죠??왜 다들 하고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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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부? 사회적인식? 남들따라서?
최상위권이 다 먹고살만한 시장인가요? 비젼이 높은가보죠?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왜 다들 의대의대하는지 오르비님들의 생각은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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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이 다 먹고살만한 시장인가요? 비젼이 높은가보죠?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왜 다들 의대의대하는지 오르비님들의 생각은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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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라는게 있죠. 최소한 거리에 주저앉을 확률이 굉장히 적죠.잘 생각해보세요. 위에서 님이 언급한것도 일리가 있고...
그럼 공부 왜 해요?ㅋㅋㅋ 공부해서 확률적으로 중산츨으로 살아볼라고... 이것은 그냥 현실적인 대답이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냥 검사,판사 왜 하죠? 그거랑 같은 질문같아요ㅋㅋㅋ 두 직업의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솔직히 의대는 마누라 좋으라고 하는 직업임...(제 의대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적성인 분들은 제외하고,,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아서~의대 정원이 공대나 경영학과 정원 수준이었다면 지금보다 컷 낮고 선호도 높지않을듯
명예:상 경제력:상 권력:하(이거 옛날에 어떤 강사가 이렇게 말했던듯함ㅋㅋ 사실 대부분의 직업이 권력은 '하'고요.) 이런 직업 거의 없음 거기에 안정성도 있음
전문직이니까
남보다 훨씬많은수입, 짤릴걱정없는안정성(개원시), 남밑에서 일하지않아도된단점(개원시)
사회적인식 등등.....
게다가 의대가좋은것은 내인생을 보장해준다는점이죠...
거기서 남들만큼만한다면 내인생이 꼬일위험이적으니까요..
전문직은 사랑입니다.
부+ 수험생에게는 몇안되게 대학입학만으로 직업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특히 수험생 천국인 오르비에서 딴 곳보다 훨씬 의대를(곧 의사를) 좋게 생각하는 듯
opulence & stability
뭐...안정적인 삶이죠. 일단 입학해서 졸업만 잘 하면 평타는 치니까요. 근데 친구들 말 들어보면 걍 돈버는 기계임.본인은 빨간날 검은날 다 포기하고 살아야하고 마누라랑 자식들만 여행이다 유학이다 하는 그런직업인듯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