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vs 유전생명공학과
화학에 생명 섞인 거 하고싶었음.
건국대에는 융합생명공학과가 있고
서강대에는 화공생명공학과가 있고.
근데 중경외시에 그런 학과가 없네?
그래서
중앙대학교 화학과-생명과학과 복수전공 (서울캠)
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 (용인캠)
이렇게 선택지가 있는데 말이야
진짜 뭐하면 좋을까
아직도 고민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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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ㅅㅂ진짜 8
책 걍 다 찢어서 보내지 그러냐 당장 급해서 교환할 시간도 없고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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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교재 많이 사면 배송비 안 받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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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기는 틀린 듯 설마 오늘 새벽에 문 두드리고 하진 않겠죠?
중앙대 화학과 추천함 생명과학이나 생명공학이나 큰 차이 없고 생물공정공학 위주로 다루는 곳 아니면 생명공학도 이학사 주는 학교 많고 생화학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유전학 등등 많이 겹쳐서
화학에 생명 섞인거면 생화학이나 분자생물학일건데 생명과학과에서도 충분해서
분자생물학이나 유전 면역 등은 유기화학 생화학이랑 연관성이 있고 그냥 각 과 홈페이지 가서 배우는 과목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찾아보셈
물리화학이나 분석화학이 생물분리공정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기도 할거고 화학과 가서 생명과학과 복전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수원 괜찮고 생명에 뜻이 확고하면 마음 편하게 경희대를 가도 되지만
건대는 그냥 생공이고 서강대는 그냥 화공이에요
원서철에 학과 찾아볼때 봤는데 융생공이 생명공+화학
시생공이 생명공+시스템(약간 it?) 이런 거랬음
이름만 보면 융합이지 그런데 본질을 보면 융생공이 쓰니분 원하는 바랑 일맥상통함
취업보다 자과대에서라도 학문 연구 하고 싶은 그런 마음 크시면 경희가서 두개과 복전 하는 거 좋아보여요
생명공학과 가면 어차피 화학배우니까 생명공학과 추천
중대가 위죠. 화학과 폭넓어서 취업도 좋아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