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전전 실지원 그래프 + 예측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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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우선 | 최초 | 1차 | 2차 | 3차 | 4차 | 전찬최종 | **예상치** | 추합 수 | |
전전 | 103 | 339.99 | 337.5 | 334.5 | 333 | 331 | 330 | 326.0~328.0 | 334.0 아래로 급하강. 328 이하로 스나다수 | 110 이상 |
---쪽지까지 보내면서, --컷이 왤케 낮냐 하향쩔거든??-- 이런 분이 있으신데... 말투는 좀 제대로 고쳐서 보내길 바랍니다. 대학가서 선배 앞에서도 그럴래요?
그리고 말하긴 뭐하지만 무조건 "똥줄타라" 이런 식으로 분석하시는 분이 많거든요. 아니면 진짜 "엿 먹어라" 이런 식으로 분석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궁금한게, 연대식 338이 넘으시면, 그 아래 컷이 330이 넘든 안 넘든 신경 전혀 안 쓸텐데요. (제가 만약 작년 연대식 335면 일단 연화공-설대-지방의 쓴 다음에 설대만 신경 썼을겁니다.)
전전 컷 예측한 근거랑 제가 생각하는 것들 쓸 테니까, 한 번 읽어보세요
* 전전 334.0~328.0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기계나 건도,사환시로 빠진 듯 싶어요. 한 마디로 334만 무너지면 별 탈 없이 330은 무너질겁니다.
쫄은 것도 있지만, 이 점수대면 진짜 좀만 낮출경우 연대 갈 곳이 생깁니다. 그래서 전전 안 쓴 듯. 단 328 미만으로는 왕창 있을 겁니다.
** 연전전에 올해 483명이 지원했던데요. 200~250 명은 올해기준으로 325점 안 넘습니다. (전체지원인원의 40% 이상 = 허수)
작년에도 200명 정도가 322점이 안 넘었는데, 작년보다 스나라인은 '당연' 증가했다고 봅니다.
(09년도에는 연대 전화기 다 빵꾸났다. 무조건 질러라 이런 선동 없었음 + 올해는 10년도 다 빵꾸난 것이 워낙 크게 부각되어서)
*** 09년도 가군 전전이 66명이던데요 그 때 330점 못 지켰습니다.(제가 아는한 328점 아랩니다.) 올해 103명인 시기에 330점을 지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10년도 가군 전전 127명 때. 12시 경쟁률 1.20찍고 평타 최초합과 그 빈약한 허리층으로도 전찬까지 해서 92명까지 돌았다고 하던데요.
11년도 가군 전전 103명. 12시 경쟁률 2.41 찍고 우선선발 70명이 340점에서 끊겼다는 건, 작년보다 추합 더 돌기 딱 좋은 환경이죠. 110 충분히 돕니다.
(12시 경쟁률은요 100%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안정빵입니다. 나군 한양 100% 확실해서 가군에 연대 일찍 쓰신 허리층도 있겠죠. 그런데 작년에도 이런 분은 있었겠죠. 그런데도 12시 경쟁률이 1.2 vs 2.4 딱 2배차이. 절대적 인원수 감안해도 올해가 100명 더 증가함)
***** 그리고, 나다군 서울대 + 지방의치한 정원이 전혀 안 줄었습니다. 추합 수가 줄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고대이과 입결이 빵빵해서 연대랑 추합 나눠먹기 할 상황도 아니고요. (화공제외하고 우선선발이 2.5% 다 넘겼던데 고대이과는 그럼 지방 의치 ㅂ2ㅂ2죠.)
(그리고, 전통적으로 고대 반영비랑 서울대랑은 극상성입니다. ==> 과탐 무시 vs 과탐 4개 다 봄. 고대화공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설농 + 계명의 이 정도 밖에 못 빠져나감.)
****** 마지막으로, '하향지원' 말이 많은데요. 아니 '하향지원'하면 왜 항상 연세 - 한양 이라인만 생각해서 '추합 안돌음 ㄷㄷㄷ'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의치쓸 사람이 가군에 의치대 안 넣고, 가군 안전빵으로 연대박고 나다군 원서전 할 생각은 왜 '전혀' 안하시는지요? 이런 말 쓰는 분 한명도 못 봤거든요 여태까지
다 '하향' = <연대 - 한양 > 이 등식을 성립시키는데요 (심지어 다군 '지방의치한'도 전혀 포함 안 시켜요. 연대 전찬은 진짜 전부 다군입니다.)
< 연대 전화기 - 삼룡 - 삼룡 > 이런쪽으로 생각하는 건 불가능 해보이신지?? 관동,고신 이 정도만 되도 연대 전화기 8:2로 빠져나갑니다. 설공에서 서남으로도 가는판인데
여튼, 삼룡까진 필요 없으니까 제발 < 연대 - 지방의치한- 지방의치한 > 이 라인이 많을 걸 생각 좀 해보길 바랍니다. ( 아마 이 분들이 연대 12시 경쟁률 폭등의 원인일듯)
@ 표본 등록 안 되신 분은 답글(비밀글)이나 쪽지 계속 보내주세요. 컷 예측은 저게 끝이고요. 실지원 그래프는 담주 화요일날 전부 모아서 마지막으로 올릴꼐요.
담주 월요일날 최초합 발표나면 그거나 정리해서 올려드리죠.
@@ 화공, 기계는 내일 올리고요, 신소재는 지금 이 표본으로는 예측 못합니다. 이거 3개도 화요일날 실지원 그래프 마지막으로 올리는 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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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ㅜㅜ자전좀해주세여..
연자전... 여기 대법이 훌짓한 곳 아닌가요??
표본이... 점공 카페에서 너무 없네요;;;
아유 화공은 안해주시나요 재학생님ㅠㅜ
내일할께요. 원래 전화기 다 내일 할려고 했는데.
전전쪽 쪽지가 많아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연대 - 지방의치한- 지방의치한 > 이 라인중 연대 택하는 사람이 많아보이네요 ㅜㅜ
기계도 저랬으면..
전전쓸거 그랬나..
아 전전 쓸걸....ㅠㅠ
근데 저도 스나지만.. 이런 긍정적인 글이 평점이 높다는 뜻은...
기계도 이랫으면 ㅠㅠㅠ 330까진 가겟죠 /?ㅠㅠ
09때랑 비교하면 안되죠 당시는 분할 모집이었고 그래서 그때의 정원이 33명이었다는 건 상관없습니다 연대 쓸 사람들은 가,나군으로 퍼져있었어요 작년부터는 그 사람들이 가군에만 쓰게 되었고 올해의 비교 대상은 10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09때와 비교를 한다해도 정시 정원이 많이 줄었으면 당연히 최종컷은 많이 올라가겠죠
전전은 66명입니다. 화공이 33명. 왜 전전글에서 화공얘길 꺼내죠?
10년도랑 비교해서 컷 높게 잡은 상태입니다.( 10 322점 = 올해 325점.)
09년도때 가나군 다 연대 전화기 썼으면 100% 가군 등록합니다. 가군이 인원수도 많고 추합수도 많아서 나군보다 빨리 빠지거든요.
( 연대 - 설or의치한-의치한 ) vs ( 의치한 - 연대 - 의치한) 의 경우. 서울대 이과 대다수가 연대 안전빵 박고 가기 때문에 가군이 훨씬빨리 빠짐)
결과적으로 가나군 다 쓴 사람은, 그냥 가군에만 연대 전화기 쓰고 붙어서 등록한 사람이랑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위에건 반박에 대한 답변이고,
제가 하나 묻죠.
가군 연대 못 쓰고 도대체 어디 쓰셨습니까??? 고대도 아닐 듯 하고.
가군 한양대? 성대?
제가 화생공 글인 줄 알고 착각했네요
그리고 가군 연대 못썼다뇨? 그게 무슨 말씀이죠?
09때 수능 보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