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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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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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이게진대 모의평가 탈락/원본/보너스 문항 0
극초창기 22번 문항입니다. 더 재밌는 22번 문항을 만들어서 폐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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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이게진대 모의평가 해설 / 등급컷 / 총평 0
푸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답 : 54132 / 54352 / 3522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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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간 경제침체기간은 한국이 미국보다 두배 많음 4
우리가 선진국중에서도 엄청난 고성장을 지금까지해왔고 앞으로도 몇년간은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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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내놔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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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거냐 하……. 정신병을 못 이겨내겠음 계속 시간만 버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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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신체적 능력하고 힘으로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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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내는데 딱 1주일 걸린듯..? 하루에 1시간~1시간 30분 잡고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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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쉬웠나여 0
갠적으로 9월보다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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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몇번? 2
닥 치 고 2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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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스퍼거 특 1
이매진핫100 배송오자마자 급발진하면서 10지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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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 그래서 신도 존나 착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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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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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서 우기분 독서 책은 다 풀었는데, 러닝타임이 길어서.. 작수 독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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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분들 다들 미적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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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정답률이 나와있어서 좋네요 나만 틀린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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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만 못하는거 같네 다들 공부 왤케 잘하지 내가 빡대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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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시험지 공개시간이랑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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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S3 2회 5
29 22 틀 92 쓰읍... 92맞을 시험지였나... 아닌거같은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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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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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졸면서 풀었는데 진짜 그냥 아예 다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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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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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최상위권 : 많이 풀면 잘 본다. 나머지 : 하나만 하더라도 제대로 하면 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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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안 썼는데 풀려서 뭔가 논리적 비약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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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제가심각하다고해서 손해가더큰정책을 실시하진않음. 오히려 더 큰 사회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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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2-2 0
비문학 보기문제에서 리트 느낌 남 가나 지문 꽤 어려웠는데 비문학이 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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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것만 풀다보니 너무 힘들고 자신감떨어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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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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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빨더텅 24 수능 풀었는데 8분 초과하고 41점 나왔는데 시간 어떻게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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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9평보다 어렵고 (어려워야만하고 ㅋㅋ) 미적은 비슷한거같은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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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6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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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들 보는 시험인데 수위조절안해?! 일련의 과정 ㅇㅈ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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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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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는 돈때문에 안가는게아니라 지방이라서 기피하는거임 애초에 돈때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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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려운 실모 있나요? 요즘 다 쉽게 내서… 어려운 확통 나오면 무너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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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틀린 부분을 계속 틀림 그렇다면 분명 원인이 있을텐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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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군, 北 남북연결도로 폭파 후 MDL이남에 대응사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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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국어 내 답 15325 21213 31411 45543 11234 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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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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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으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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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역 잘하려면,,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어야하나요? 제가 비문학 이런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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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부터 10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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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무에서 이쁘길래 샀는데 길거리에 다 이인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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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나오는 바람에 운세같은거나 무료작명 같은것도 전부 ai gpt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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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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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왤케 똥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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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풀어보고싶은데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