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수능결과와 정시라인 RESET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발표.pdf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참고자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Q&A.pdf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참고자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pdf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책자)2023 수능 등급구분 표준점수.pdf
[교육부 12-08(목) 브리핑시(11시) 보도자료](책자)2023 수능 표준점수 도수분포.pdf
평가원에서 성적을 발표 하였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촘촘한 주요 과목이 있어서 기존에 잡았던 라인을 다시 봐야 할듯 합니다.
국어 먼저 보겠습니다.
최고 표점이 역대 최저로 낮습니다.
등급간 표점차이가 역대급으로 적습니다.
국어의 경우표점 134 133 132의 인원이 적은 관계로 더 차이가 조금 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최고 표점이 낮은 관계로 국어 가중치가 높은 대학에서도 큰 국어의 이익을 보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통합 2년째 맞는 수학을 보겠습니다
가장 평범한 해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점자의 수가 작년보다 많이 준 관계로 등급간 표점은 또 줄어 들었습니다.
수학의 표점이 국어의 표점보다 높은 관계로 수학의 영향력이 조금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는 과거의 일정비율에 맞추어서 등급 간 인원이 조정되어 보입니다.
올해의 수능의 경우 표점 차이가 줄어든 관계로
1문제의 실수가 안정한 과가 지원을 할수 없는 과가 될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1-2점 차이로 안정 카드가 스나 카드가 될 수도 있고 지원불가가 안정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학교별 반영비에 따라 타 학교로 자유로운 지원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탐구의 최고 표점을 보면 예년보다는 문과계열의 최고점이 올라가 있습니다.
표점에 의해서 문과계열이 불리 했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 해소된 느낌입니다.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은 올해가 빈번하겠지만
작년보다는 어려워질듯 합니다.
내일 성적표를 받으면 현재까지의 라인은 잊고
다시 한번 라인을 잡아야 될듯 합니다.
유리해 지는 수험생이 있을 것이고 원래 라인과 아예 벗어난 수험생도 생길듯 합니다.
내일 성적표에 원하는 점수가 나올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잘씻고 친구랑 놀러다니면서 취미 즐기면 행복하지 않나 연애 안 하는 게...
-
현역 24수능 낮4높4322 재수 2506 백분위100인 1 중간2 211 25수능...
-
변호사 자체가 면허가 아니라 자격증인데 그 말은 변호는 변호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
ㅜㅜㅜㅜ
-
있었음 지 얼굴 분석하고 코디애들이랑 노가리 까는 게 ㅈㄴ 재밌는데 공짜라고 ㅋㅋㅋㅋㅋㅋ
-
ㄹㅈㄷ황밸 ㄷㄷ 9
-
대체 왜 안들어오고 뻐팅기는건데 그리고 왜 죄다 인문에다 박아놨냐 일단 올라와 그리고 안되면 내려가
-
아무것도 안뜨네..
-
수학 선택과목 6
이제 올라가는 예비고3입니다 모고가 4등급이 나왔습니다 고3 내신이 미적분이라서...
-
메타가 와이라노
-
근데 주변의 모든 정황이 내가 못생겼다는 걸 가르키고있음 ㅆㅍ
-
그것만 하셈 그냥 뚱뚱한데 어케 호감이노 님들 뚱녀 생각해보셈
-
너무 무서워
-
오르비 이메일에 신분증 보내는 방법 말고 더 간단한 방법 아시는 분
-
1. 피부과 가기 2. 키빼몸 최소 100 유지 3. 자기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
최저만 맞추고 대학가려했는데 교과로는 어림없던것같습니다 정시라인좀 봐주세요 ㅠㅠ...
-
어느 정도 예쁘거나 잘생기면 ㅇㅇ 예쁘지 잘생겼지 라고 받아들이는데 못생김의 심연을...
-
공익 있으심? 10
ㅈㄱㄴ
-
남자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는거같음... 좀 괜찮았으면 여친이 왜 없겠냐
-
키가근데165라고!!!!!!!
-
다는 마땅히 쓸 곳이 없어서 생각 더 해봐야하긴 하는데 가나를 둘 다 5~6칸...
-
[칼럼] 수능 영어를 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2편(part 1) 3
수능 영어를 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2편 “해석은 다 되는데 왜 답이...
-
가시는분?
-
근데 연애에 외적인 게 막 엄청 큰 건 아닌거같음 10
예) 본인 참고로 본인은 엄마에게 임신 8개월 드립까지 들었음. 살이 너무 불어서..
-
이제자야지
-
'얽다'에서 왔다고 합니다. 성조도 평평으로 일치하고 원래는 face가 아니라...
-
난 낄 수 없는 메타니까 롤이나 하러가야겠다
-
무슨..갑자기..
-
님들 뚱뚱함? 5
그럼 걍 살 빼면 ㅍㅌㅊ에 예쁜여자 사귈 수 있음
-
못생김은 끝이없음 다채롭게 못생겨서!! ㄹㅇ 거울 깨버리고싶음
-
외모는 노력으로 올리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매력, 성격, 능력, 몸이 중요하고,...
-
서연 공대인데 칸수 여긴 지금부터 잘안바뀌죠?
-
이런걸로우승하고싶진않아
-
나만 그런가
-
스물네살 질문받음 15
암거나 츄라이하쇼
-
완전히 노베는 아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까지 최상위권 유지하다가 사정상 작년에...
-
저만이런가요
-
머가 좋음
-
맛있음요 츄라이츄라이
-
수능선배 후기 3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이벤트로 글을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능선배 강남점에서 보낸...
-
외모 자기비하는 더더욱 나빠요 거울에 대고 뽀뽀를 하며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해요
-
님들한번인증해보셈 대체 얼마나 못생겼길래 그런 말 듣는지 궁금함
-
제 과외생 성적인데 이정도면 어느 라인 가나요??
-
부산대 깡표철회 1
이거맞음?
-
헬스를하자 9
몸이라도좋아야지
-
투표
-
3덮 물리 12점/ 지구 38점 수능 물리 43점/ 지구 47점 과탐 벽은 진짜...
-
아니 왜 다들 0
이렁 슬픈 썰들만..
-
아이고
1등
2등
2등
3등
이러면 수학100 불리한건가요
7등
ㅇㄷ
그래서 미적 92점 공-1 선-1은 표점 몇이에요?
수학원점수는 crux 테이블에서 내일 올릴겁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20.png)
ㅇㄷㅇㄷ
이렇게 촘촘하면 입시가 많이 어려워지겟죠? 탐구 변별력이 커질까요?
1점차이가 변별력이 커지고요.탐구도 반영비와 상관없이 예년에 비해 커질겁니다.1점 안쪽으로 안정카드가 지원불가가 되는 라인도 나올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좋은 성적 나와야 하는데..
한강추
작년과 대학점수 산출방식이 같은 학교면 올해는 환산점수 컷이 내려갈까요?
표점이 낮은 수능의 해는 환산점수는 내려 가고 원점수는 상승합니다
표점합을 반영하는 학교의 경우 작년보다 올해가 내려가겠죠? 예를들어 작년 표점합 350이 컷이였다면 올해 340방향으로 내려가는게 360으로 올라가는것보다 더 가능성 높죠?
라인이 서성한 교차 문과 하위과 였다면 확률이 확 떨어지겠죠?
그래도 각 수험생 점수 총합이 중요해서 과목별로 저런것이라서.서강대는 수학 비중이 높아서 더 좋아지는 학교도 있을겁니다.
저 링크 저번애 신청받은거랑 같은건가요?
같습니다.수시합격자 중복지원자등의 결원 인원입니다.원래 1차는 하루만 열어놓습니다.
이번엔 교차 걱정 없다!
하 수학 좀 더 공부할걸
국어만 잘봤는데 걍 개망했네
그래도 국어 비중 높은 곳으로 조금 보시면 만회 될겁니다.
의치한약수 입시에서는 영어2가 더더욱 큰 타격을 받겠네요...아이고
그 라인은 너무 촘촘해서 약간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할듯 보입니다.
어느 미친놈이 영어 9.5프로 이러는거 보고 저뭔,,, 싶었는데 당연하게도 ㅋㅋ
국어가 과목중에 젤 낮으면 비슷한구간대에선 유리한건가요
그럴듯
국어를 가장 잘본 상태였으면 라인이 많이 바뀔까요...
예 조금은 바뀔듯 합니다.
한강 가도록 하겟읍니다
결과는 모릅니다.
영어 1이 저리많다니
국어 만표가 15점이나 떨어진거 실화?
그러게요
설명회 예약이 제대로 된것인지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구매내역 https://atom.ac/order/list-orbi/ 에 가시면 내역 보실수 있습니다.
담주에 한강님 설명회 빨리 보고싶네요
당일날 뵙겠습니다.
영어 2에 지거국 의대 라인이었는데 더 힘들어지려나요..
아닐수도 있어요.일단 내일 개별성적을 봐야 해서 2-3일후면 안정될겁니다.
다른거 다맞고 국어만 5개틀렸는데 이러면 라인이 살짝 상승하나요?
그럴수 있을듯 특히 수학 반영비가 높은 대학은 그 효과가 더 클듯
연고대 교차지원의 경우 작년처럼 사과탐 공통 변표를 쓰면 탐구 표점에 따른 유불리가 없는것 아닌가요?
그렇죠.대신 사탐이 백분위 100이 많이 생겨서 변표에서 불리함이 약간 줄었죠
수학 백분위 99고 국어는 백분위 90에서 91될것 같은데 이럴 때 예년보다는 어느정도 이득인가요?
수학 가중치가 높은 곳이면 폭발적이죠
고대나 이정도에서요…
수학에서 점수차이를 벌려놔서 ,국어의 촘촘함을 벗어난 느낌이라서 이과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문과학과보다 많이 유리하고 문과가 예년에 비해선 유리할겁니다.
아 넵 설명회에서 뵙겠습니다
언매 90점 미적 96점이면 수학 반영비 큰 곳에서 더 유리해지는 건가요?
그럼요
작년 합격자들의 백분위 참고해도 될까요
백분위보단 추정이라도 누백을 참조해야 합니다
탐구에 대한 변별력은 백분위 98-100만 해당될까요 1컷이 낮아졌다고하지만 1등급컷부터는 작년과 비슷하게 촘촘하기도 하고 원점수 1점에 백분위 3점씩 떨어지던데… 사탐 변표가 작년과 비슷할 확률은 없을까요.. 수학빼고 다 망해서 걱정이네요
Ddd
글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댓 남깁니다. 위 사진같이 국어 수학이 표준점수 바탕으로/ 과탐이 백분위로 계산되는 대학은 올해 작년보다 컷이 높아질 확률이 클까요? (작년대비 국수 만점 표준점수가 낮아져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백분위 대학은 변동이 적고요 그냥 수험생이 많이 몰린다 아닌다의 개념입니다.다시 말하면 1차이에 10명이 있었는데 100명이 있을수 있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