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요 ;;
독서실에 엄청 민감한사람이있네요, 정작 자기가 내는 소음이 가장큰데..
제가 약간만 소리내도 보복 (?) 하듯이 신경질적으로 책넘기고~~
저만의 착각이라 생각했지만 방금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네요
엄지발가락 딱 거리는거 아시는지.? 방금 발풀어준다고 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한숨쉬고 책 세게 넘기고 - 자기 손
가락10개 다 두둑 거려 주시네요 ㅎㅎ
지금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무슨 소리라도 살짝 나기만하면 저런식으로 반응하니 .. 책넘기는것도 아주 천천히 넘겨야함 ㅜㅜ 소리들렸다하면 바로 신경질적으로 책넘겨주시니까..
9급공무원 준비중이신거같던데.. 이번에 떨어져서 예민한건가,, 시끄러운 잡음은 자기가 다내면서~
서로 배려하는공간 왜 유독 혼자 유난떠는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3명 다 조심조심하는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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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서실에서 예민하게 구는 사람 극혐이에요... 집에서 혼자하던가
제 주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끄러워도 잘만 하더군요 ㄷㄷ
저사람이 이상한 건 맞는데 이건 과도한 일반화임.
제 주위라고 한정시킴^^
이대로 나둬도 괜찮은가..
상처난 내몸 내정신
한가로운 일상 흘러가는구나
사람들이 짜증나기 시작하네 폰게임하는데 독서실 이 시끄럽다
람자인 내가 참아야지 후
저희 도서관에는 하루에만 5~6번씩은 꼭 문앞에다가 항의 쪽지 붙이는 사람 있어요 ㅋㅋㅋ 그렇게 예민하면 도서관은 왜 오지?ㅋㅋㅋㅋ
진짜 왜 다니는지
보복하고 그만두세요~
사랑으로 감싸주세요(하트)
저사람이 더 민폐네요.. 서로 짜증나겠다..
엄지발가락따닥하는거 공감대네ㅋㅋ
그 사람은 좀 과하긴 한데
그래도 도서관에서 거슬리는 소리 내는건 좀..
여기 도서관에는 왠 틱장애들이 이리 많은지 계속 큼큼거려 정신나갈거 같네요
그건 틱장애가아니라 비염입니다
비염개슬픔
저희독서실엔 자기자리에서전화도받아요ㅎㅎㅎㅎㅎ욕도하고혼자서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