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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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S1가 제일 쉽고 그 다음순서는 어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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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분 괜찮아요 13개월 뒤면 다시 수능이 찾아와요 1
라고 마음편하게 올해 수능치는게 실제 점수 향상에 도움될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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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허수특 5
개념기출 탄탄함 적어도 기본은 잘 되어있음ㄷㄷ 모의고사 1,2띄우고 가끔 3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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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쌩노벤데 이미 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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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틀 96 아니 22왜틀리지 확실히 앞에 1,2보단 훨씬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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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맞았는데 수능이었으면 2등급 가능한 점수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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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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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꼭필 상하 끝나면 사설로 넘어갈거같은데 두분중에 누가 더 좋을까요 미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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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국어 1 수학 3 영어 1 생윤 1 사문 1 ?보정? 수학만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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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자랑 비분리 둘 중에 하나만 버린다면 뭘 버려야할까요? 지금 수능 기조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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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에 등급으로 4나 5가 1개라도 찍혀 있을 것" "동시에 1이 2개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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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재밌어보이는데 예시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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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네 일반 치과에서 뽑을라했는디 어렵다고 나중에 뽑자했는데 자꾸 머리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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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5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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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막 쉬웠던건 아닌것 같은데... 햇갈리는 거 몇개 있고ㅠㅠ 3점 1개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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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런데 지금 이사가는거 ㅂ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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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꿀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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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한 과목 정도 빼고 2이상 보정 올1 허수 기준 너무 높지 않나요 너무 ㄱㅁ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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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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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고싶다 1
둘러보니까 과탐 생지 해야 될거 같네요 물리 만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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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문학만 빼먹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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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오나 2
다리아파 죽을거같음,,,. 기상청보다 내 관절이 정확함 +오늘 비가 안온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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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괴물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소시민들은 대항할 틈새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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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버리고 6
국영탐 챙겨서 인하대 체교과 목표로 할지 아님 수학 챙기고 인가경 라인으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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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인원의 80퍼가 최소 4등급???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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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녀나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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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언미영물1지1 89 80 85 44 33 무보정 21234 보정 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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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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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11131 ㅋㅋㅋㅋㅋ 물리 1컷 50 2컷 47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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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葉 7
- 枝葉 - 활용 방법 안내https://orbi.kr/0006936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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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레전드네 0
제이통은 대체 어케 섭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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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삼각함수 도형활용만 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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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문제 퀴즈 1
자기장으로 자유층의 자화 방향을 @바꾸는 이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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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킬러문항 하나없이 만백99유지했던 작년 물1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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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밀려썼나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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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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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어느정도 올려미야 맞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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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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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튜브에 담요단치면 나오는 친구 있는데 보면서 이건 진짜 아니지않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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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3컷이 47이던데 그 정도 였나요? 풀 때 어렵진 않았지만 그 정도 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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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9모 기준으로 수능에서 성적 많이 올라간 사례 본인이나 본인 지인에서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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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면 수능면젠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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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무보로 걍 생각하는게 맞는듯 1컷 39는 ㅅㅂ ㅋㅋㅋ 뭔 22수능지2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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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재검마려운데 이거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5
시력땜에 라식 수술하고 재검받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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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르비에 실명 얼굴 깔 수 있는 금테 옯창이 있을까 정보글로 금테찍는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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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은 좀 박하고 보정은 너무 후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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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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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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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퍼즐문제 풀어보기 저는 수학 안해서 저런거 풀면 뭔가 색다르고 재밌음 그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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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 히남아
별생각없어요
그렇군요
공부하는 양은 겁나 많고 보수는 적고 그렇다고 연구 안 할수도 없고 연구하자니 대우가 형편없고... 대학에 남아있자니 힘들고 미래가 없는 것같은데 학교에서 나가면 더 노답이라 그냥 참는 거고...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데 천원주고 베라가서하프갤런사오라고 하는 일진과 아이스크림셔틀이 생각나네요 ㅇㅅㅇ
대우가 좋지 않은건 알고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더욱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과학이 밝아질 날은 언제쯤일까요...
참고로 저거 직접 들은겁니다.. 아빠후배분들한테요. 저희 아빠도 실험실에서 계속 박사까지 하고 싶었는데 지도교수가 실험실 돈 다 가져가서 생활비도 평생 못벌고 그냥 딱가리하다가 끝날까 봐 회사 들어가신 거고요. 실험실에 남아계시던 분들은 박사까지 온전히 땄지만 아빠한테 일 없냐고 물어보시고 가끔 알바 뛰러 오시고... 부르면 안 오는 사람 한 명도 없대요. 일이 없어서 못오죠. 이건 아빠 전공 쪽 얘기구요. 물론 15년전 얘기이긴 하지만 아주 많이 달라진 건 없어요. 양심적인 교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죠.
혹시 아버님 전공학과가 무엇인가요? 생명 쪽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장래희망이 과학자인데 착잡하네요. 외국으로 나가는 방법만이 제 꿈을 펼치기 위한 길일까요?
자원에너지공학과입니다. 생명쪽이라기보다는 지구과학쪽이고요. 화약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그리고 돌산을 매우 칼같이 정형적으로 깎기 때문에, 그러려면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해서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적인 면이 공존하기는 개뿔 겁나 힘들어요... 참고로 임플란트의 근원은 발파기술에 있습니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빠 직업이 토목 관련인데다가 선진국이나 땅넓은 나라에서는 수요가 매우 꾸준하고 대우도 좋아서 정말 미국 캐나다같은데에서는 개꿀이에요... 한국에서만 이런답니다. 한국에서 과학이든 공학이든 힘든 예시의 대표입니다. 공부해서 3D에요. 연구직 하다가 과외나 학원선생 하다가 말아드시거나 학생 없어서 손빠는 분들도 많아요... 연구는 솔직히 끈기+생활비는 나오는 수준의 집안이다+취업걱정 그닥 안해도 앞길이 뭐 보이네 하는분들이 하는 게 맞아요. 이 나라에서는요.
그나저나 박사 학위에 알바라니...
섣불리 판단해버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이 나라에서 과학자 하기는 글렀다고 생각이 드네요. 희망사항과 현실은 분명히 다르니까요..정말 떠나는 게 쉬운 방법이네요. 이끼예끼님 감사해요. 주변에 이쪽 관련한 사람들이 없어서 항상 추측만 했었는데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시니 확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