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가 말하지 못한 노소 분당...
조선 시대 4색 당파로 분류되는 남인, 북인, 노론, 소론 중에 우리는 남인과 북인의 분당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노론과 소론의 분당에 대해서는 의외로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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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 시간 적더라도 매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주3~4일 요일 잡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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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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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일 0
은행갔다오기 이소티논 처방받기 도서관 책 반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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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731630/탐구%206%209%20평은%201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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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능이긴 하지만 10덮은 전국 십의자리수 11덮은 전국 일의자리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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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환공 스나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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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누구랑 먹지...? 무리에 끼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머리을 지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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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공학계열 0
655.xx 때려죽여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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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정도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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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캐투척 3
그건바로결속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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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컷 몇점정도 낮아진다고 봐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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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시로 틀고 오르비 없었으면 상상두하기싫다 낼 사람 많을 때 의견 추천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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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쓰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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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2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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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
솔직히 9월에 수시 원서 쓸 때까지만 해도 "나는 수능 잘 볼테니까 올 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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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openAI 유튜브에서 설명회 중 꽤나 큰 발전인 듯.. 특히 수학능력이 미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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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램프 다니면서 공부했었는데 의지력이 많이 약한편이라 이번에 재종을 갈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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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여 집은 대구에요 재단 교육인프라 학교수준 등등 뭐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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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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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발점 미적 상 하시발점 확통드릴 수2마더텅 수2자이 미적자이 확통블랙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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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2
낙지 기준 1-2칸인거 쓰려하는데 이정도면 완벽한 스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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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이 있음.;? 난 개인적으로 에이어지문은 묵직하니 읽기 좋은 글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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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변표 0
여기서 중대 혼자 불변이면 컷 올라가고 추합 별로 안도나요? 물변일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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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안주는사장 신고하면 사장님 생활이 어랴워질까봐 신고를 망설이는 호구 중 대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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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서강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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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덮밥 7
엽기떡볶이 설빙초코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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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은 ㄹㅇ 근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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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계산식으로 652.345나왔는데 자연이나 공대 가능성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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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8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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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블로그 시작했었는데 잠깐 쉬다 온 1인으로서 요즘 분위기 좀 낯설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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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있고 인문이 있던데 반영 비율로 자연은 붙고 인문은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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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어렵나요? 2
올해 화작하고 공통 2틀 94점으로 2등급 맞은 현역입니다. 재수를 결정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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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커리 정하는거 아무 의미 없는 거 아는데 당장 써야할 돈이 있어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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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나 턱턱 안읽히고 ㅈ같았지 점점 독해력이 낮아지나 글을 읽는데 글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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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옛날 오쓰오억이에요 오쓰오억 산화당한 이후로 계속 계정파서 의까글 도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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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 같은 사과대랑 (정외같이 높과는 x) 외고에서 전공한 어문계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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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뉴런에 해당하는 커리가 starting block인가요, Hurd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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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4뜨면 이건 사탐런 해야 하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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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승하기 싫은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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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로 전화해서 현정훈 물1 2 라이브 듣고 싶다 했는데 나중에 문자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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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만 작년걸로 사야한다면 n제보단 실모를 사놓는게 낫겠죠?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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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오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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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능에서 문법 배제 떡밥의 역사는 오래됐음 단순히 수험생들 떡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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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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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공대 가고 싶은데, 진학사 기준 기존 6~7칸에서 8칸으로 올랐습니다. 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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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에서 대충 1~2 정도 나옵니다. 겨울방학때 복습삼아 시발점 공통수1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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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가 맞는 거 같긴한데 사문 말고는 정하지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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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3
https://music.youtube.com/watch?v=QCFAwtGhEPc&s...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
배경2는 고종훈 샘이 얘기해주셔서 알았는데 배경1은 처음 봤어요ㅎ 유익하고 재밌네요!!!! 동서붕당부터 시파 벽파 나뉘기까지 한번 정리해주실 생각은 없으세용? ㅎㅎ
언제 시간 나면 한 번 해보겠습니다. ㅎ
하는 김에 사화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죠. ㅋ
네네 기다릴게요!!! 책 쓰시다가 가끔씩 써주세요^^ 이과로 돌렸지만 조선후기는 정말 놀랍고 신비로운(?)일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한참 한국사 기본서 읽으면서 에휴 고종 바보바보 이러면서 안타까워하며 책읽다가 ' 대한제국은 일본에 병합되었다.' 이 부분을 읽고 눈물흘린 적 있었는데.. 그 부분을 쓴 역사학자께선 매우 담담하게 감정을 배제하고 쓰노라 썼던 문구가 어찌나 슬프게 느껴지던지요.. (아침부터 뻘댓글 죄송^^;;)
남인북인은 들어봤는데 노론소론은 처음이네요...이시대에 새누리와 새민련의 개싸움이그냥 나온게 아닌것 같아요
혹시 한국사 교재는 올해 나오는건가요?
네, 올해 나옵니다. ㅎ
한일의정서가 노무현,이명박,박근혜로 대표되는 영남패권주의자들의 의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약정과 사실상 동일하다는것도 국사책이 외면하는 중요한 사실이죠.
오... 모르던 부분 감사합니다